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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8조 시대 “눈앞”

2020.09.11(금) 13:08:1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2회차 리포터뉴스<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8조 시대 “눈앞”>

충남도가 정부예산 8조 원 시대 개막을 예고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8조 시대 “눈앞”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정책 기조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으로
사상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는 평가인데요
자막 : 국가 정책 기조 맞춘 국비 확보 전략으로 '사상 최대'
지난 3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제출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7조 6,464억 원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 2021년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7조 6464억 원 확보

양승조 충남지사

도민 여러분의 삶을 보다 나아지게 하고
청년과 기업들에 희망을 주는 질적인 측면에서의 성과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1,481억 원보다 4천 983억 원이 많은 규모인데요.
자막 : 국회 확정 예산보다 4천 983억 원 많아

먼저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코로나19와 저출산·고령화 극복 신규 사업으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에 116억 원,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3억 원 등을 반영했고.
자막 :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 <신규 사업>
-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116억 원
-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3억 원 등

계속 사업에는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120억 원
병원선 대체 건조 30억 원
지방의료원 기능 보강 98억 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54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자막 :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 <계속 사업>
- 노인요양시설 확충 120억 원
- 병원선 대체 건조 30억 원
- 지방의료원 기능 보강 98억 원
-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54억 원 등

또 풍요롭고 쾌적한 삶을 마련하기 위한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 녹색 생태계 복원과 관련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에 74억 원,
계룡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7억 원,
해양바이오 수소실증 플랜트 고도화 연구 36억 원 등을
확보했고,
자막 : ‘풍요롭고 쾌적한 삶 마련’ <신규 사업>
-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74억 원
- 계룡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7억 원
- 해양바이오 수소실증 플랜트 고도화 연구 36억 원,
- 한반도 생태축 연결·복원 3억 원 등

계속 사업에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에 209억 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관리 86억 원,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건립 41억 원,
신재생에너지 주택과 건물 지원에 62억 원 등을 담았습니다.
자막 : ‘풍요롭고 쾌적한 삶 마련’ <계속 사업>
-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209억 원
-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관리 86억 원
-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건립 41억 원
-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지원 62억 원 등

도는 특히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2030년까지 고용 6,650명, 매출 1조 1,500억 원 등의
경제 효과로 그린 뉴딜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자막 :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통해 그린뉴딜 선도

이와 함께 ‘활력이 넘치는 경제’ 추진 기반을 위해
디지털 뉴딜, R&D와 기업 지원 분야 국비도 대거 확보했는데요.

신규 사업에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25억 원,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 13억 원,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 13억 원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26억 원 등도 이름을 올렸고,
자막 : ‘활력이 넘치는 경제 추진’ <주요 신규 사업>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 개발특구 육성 25억 원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 13억 원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구축?고도화 13억 원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26억 원 등

계속 사업에는
충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300억 원,
내포 혁신창업공간 조성에 15억 원,
미래기술융합센터와 테스트베드 구축에 28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자막 : ‘활력이 넘치는 경제 추진’ <계속 사업>
-충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300억 원
-내포 혁신창업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 15억 원
-미래(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28억 원
-충남지식센터건립 40억 등

한편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건설’ 분야에서는
보령항 준설토 투기장 조성에 100억 원,
아산인주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설계비 8억 원 등을
신규로 반영했고,
자막 :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건설’ <신규 사업>
-보령항 준설토 투기장 조성 100억 원
-아산인주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비 8억 원 등

계속 사업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에 5,800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1,192억 원,
보령∼태안 국도 건설 811억 원,
서부권 광역상수도 333억 원 등을 배정했습니다.
자막 : ‘고르게 발전하는 터전 건설’ <계속 사업>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5800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1192억 원
-보령∼태안 국도 건설 811억 원
-서부권 광역상수도 333억 원 등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정부 실현 분야는
계속 사업으로
생활 SOC 복합화에 256억 원,
지역 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 공모 20억 원,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에 5억 원,
자원봉사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5억 원 등을 담았습니다.
자막 : ‘도민이 주인 되는 지방정부 실현’ <계속 사업>
-생활 SOC 복합화 256억 원
-지역 거점별 소통협력 공간 조성 공모 20억 원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5억 원
-자원봉사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5억 원 등

올해 정부 예산안 보다 6천 936억 원이 많은
7조 6,464억 원의 충남도 내년 정부 예산안은
양적 확대는 물론,
도민의 삶을 보다 나아지게 하고,
기업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인데요.

도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필요 신규 사업도 반영시킨다는 목표를 다지고 있어
충남도의 내년 최종 정부예산이
사상 최대인 8조 원 시대에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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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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