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첫 삽
2020.06.05(금) 14:01:3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8회차 리포터뉴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첫 삽>
자막 : 더 힘들어진 신혼부부 내 집 마련
■ 자가 보유율 52.8% (2018년 53.9%)
■ 자가 점유율 50.7% (2018년 49.3%)
■ 전세가구 비중 36.1% (일반가구 15.1%)
출처 - 국토교통부 2019
자막 : 신혼부부의 '집값 부담’
당장 출산율
타이틀 : 충청남도, 저출산 극복, 새 주거 모델 만든다
q. 저출산과 내 집은?
주거비용이 비싸서 생활이 불안정하잖아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그렇죠
적어도 집은 있어야겠죠?
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충남도의 의지가 큽니다.
충청남도가 청년들의 결혼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이
본격 추진됐습니다.
자막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본격 추진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의 첫 건설형 임대주택인데요.
자막 : 저출산 극복 충남형 첫 건설형 임대주택
윤영산 /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우선 공급할 예정인데요.
자막 : 충남도, 2022년까지 총 1,000호 우선 공급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가
그 첫 대상지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자막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기공식 열려
아산시 배방읍은 이번 사업 타당성 등
입지 최적의 장소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인데요.
자막 :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 최적의 입지
인근에는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배방역이 있고,
초등학교와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도 있습니다.
자막 : 인근 KTX 천안아산역 · 초등학교 등 편의성 높아
사업 투입비는 부지 매입 248억 원,
건축 950억 원, 기타 171억 원 등
총 1,369억 원인데요.
자막 : 건설 사업 투입비 총 1,369억 원
명노헌 과장 / 아산시 개발정책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건축물이 지어지고
편리한 시설이 하루 빨리 입점을 하고, 개업을 할 수 있도록
아산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에서 25층 규모로
총 600세대를 공급합니다.
그래픽 자막 :
사업명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공공주택 건설사업
위치 /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873번지
사업기간 / 2019.09(사업공고)~2022.06(준공예정)
사업주체 / 충청남도개발공사 / 한신공영(주)컨소시엄
건설규모 / 600세대（10개 동, 지하2층~지상25층)
평형구성 / 59m² 360세대
44m² 180세대
36m² 60세대
주차대수 / 630대 (근생주차 10대 포함)
가족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양육형
다자녀가구를 위한 유형 등
7가지로 설계됐고
39m²부터 59m²까지
공급 면적이 다양한데요.
자막 : 가족 성장 단계에 따라 7가지 유형으로 설계
최용호 현장소장 / 충남형 더 행복한주택 첫사업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는 입주민 모집 공고를
내년 9월에 내고,
이듬해인 2022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막 : 2021년 9월 모집 공고···2022년 준공 계획
임대주택은 월 임대료가 최고 15만 원에 불과해
입주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막 : 월 임대료 최고 15만 원···시세 주거비 대비 반값
보증금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자막 : 보증금 3,000만~5,000만 원···표준임대보증금 수준
도는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전액 지원할 예정인데요.
자막 : 1자녀 출산 시 임대료 50% 지원
2자녀 출산 시 임대료 전액 지원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자막 : 거주 기간 기본 6년···10년까지 연장 가능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출산과 결혼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 더 힘들어진 신혼부부 내 집 마련
■ 자가 보유율 52.8% (2018년 53.9%)
■ 자가 점유율 50.7% (2018년 49.3%)
■ 전세가구 비중 36.1% (일반가구 15.1%)
출처 - 국토교통부 2019
자막 : 신혼부부의 '집값 부담’
당장 출산율
타이틀 : 충청남도, 저출산 극복, 새 주거 모델 만든다
q. 저출산과 내 집은?
주거비용이 비싸서 생활이 불안정하잖아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그렇죠
적어도 집은 있어야겠죠?
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충남도의 의지가 큽니다.
충청남도가 청년들의 결혼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새로운 주거 모델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이
본격 추진됐습니다.
자막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사업’ 본격 추진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의 첫 건설형 임대주택인데요.
자막 : 저출산 극복 충남형 첫 건설형 임대주택
윤영산 /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우선 공급할 예정인데요.
자막 : 충남도, 2022년까지 총 1,000호 우선 공급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가
그 첫 대상지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29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자막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기공식 열려
아산시 배방읍은 이번 사업 타당성 등
입지 최적의 장소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인데요.
자막 :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 최적의 입지
인근에는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배방역이 있고,
초등학교와 수영장을 갖춘
체육관도 있습니다.
자막 : 인근 KTX 천안아산역 · 초등학교 등 편의성 높아
사업 투입비는 부지 매입 248억 원,
건축 950억 원, 기타 171억 원 등
총 1,369억 원인데요.
자막 : 건설 사업 투입비 총 1,369억 원
명노헌 과장 / 아산시 개발정책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건축물이 지어지고
편리한 시설이 하루 빨리 입점을 하고, 개업을 할 수 있도록
아산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에서 25층 규모로
총 600세대를 공급합니다.
그래픽 자막 :
사업명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공공주택 건설사업
위치 /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873번지
사업기간 / 2019.09(사업공고)~2022.06(준공예정)
사업주체 / 충청남도개발공사 / 한신공영(주)컨소시엄
건설규모 / 600세대（10개 동, 지하2층~지상25층)
평형구성 / 59m² 360세대
44m² 180세대
36m² 60세대
주차대수 / 630대 (근생주차 10대 포함)
가족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양육형
다자녀가구를 위한 유형 등
7가지로 설계됐고
39m²부터 59m²까지
공급 면적이 다양한데요.
자막 : 가족 성장 단계에 따라 7가지 유형으로 설계
최용호 현장소장 / 충남형 더 행복한주택 첫사업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는 입주민 모집 공고를
내년 9월에 내고,
이듬해인 2022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막 : 2021년 9월 모집 공고···2022년 준공 계획
임대주택은 월 임대료가 최고 15만 원에 불과해
입주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막 : 월 임대료 최고 15만 원···시세 주거비 대비 반값
보증금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자막 : 보증금 3,000만~5,000만 원···표준임대보증금 수준
도는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전액 지원할 예정인데요.
자막 : 1자녀 출산 시 임대료 50% 지원
2자녀 출산 시 임대료 전액 지원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자막 : 거주 기간 기본 6년···10년까지 연장 가능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출산과 결혼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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