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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4.25(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4월 마지막주에 전해드리는 CNi 주간뉴스입니다.‘2008 사랑해 안면도 자연산 수산물 축제’가 오늘부터 5월 12까지 안면읍 백사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꽃게와 우럭 등의 수산물 시식회와 낚시어선 체험, 바지락 채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역 숙박업소들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하니 이번 주말, 안면도 축제의 장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CNI 주간 뉴스 시작합니다.


‘사랑의 인술’ 감사 마음 전해
미국 슈라이너 병원에서 무료 화상수술을 받았던 청소년들이 충남도를 방문한 슈라이너병원의 로란트박사를 찾아가 사랑의 인술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로란트 박사는 앞으로 슈라이너병원의 인술사업이 전국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방이양전문가그룹 운영
충남도는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과거의 지방이양 담당그룹을 지역경제, 도시, 건설 등 17개 분야에서 항만과 교통 분야가 포함된 19개 분야로 확대 개편하고 지방에서 이양대상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중앙에 건의하는 등 지방분권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건축허가면적 증가세
충남도가 올해 3월까지 건축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189만 235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1/4분기 건축허가면적이 주거용과 상업용은 줄어든 반면, 공업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닭,오리 고기 시식회’
충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닭고기와 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도는 구내식당에서 이완구 도지사, 김문규의장, 도의원과 실,국장 등 400명에게 오리훈제와 닭볶음탕으로 점심식사를 마련, 시식회를 갖고, 최근 AI발생으로 인한 전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습니다.


유럽기업 투자유치 나서
충남도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4개국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채 훈 경제부지사는 그 동안 경제관련 업무를 전담하면서 해외기업 투자가들과 접촉해온 독 일 B사를 비롯한 4개국 14개 기업 CEO들을 만나 투자 상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U-스쿨 개교식
충남 부여중학교에서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범학교 개교식이 열렸습니다. u-스쿨 교실에는 대형 디지털 칠판과 전자교탁 시스템, 실물 화상기가 설치돼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교수학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꽃 박람회 D - 365
도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09안면도 국제꽃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꽃박람회 개최 1년을 앞두고 D-365 브리핑을 갖고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유물보관 수장고 준공
충남역사문화원은 8만여점의 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수장고를 준공해 신청사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총 64억원을 투입해 사무실동과 수장고동 등 2개동으로 2,690 제곱미터 규모의 3층 건물로 준공됐으며 특히 수장고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현대적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I 발생 긴급방역대책 나서
충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도내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나섰습니다. 논산 부적면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의심조류가 h5항원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시군의 비상대책상황실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전북, 경기 인접 시군에서 충남도로 유입하는 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
충남도가 도내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중국 등 13개국에서 25명의 해외 유명 바이어가 참가해, 자동차 부품, 건설자재, 생활용품 등 도내 100여개 중소기업체와 열띤 상담을 벌인 결과 1,04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충남, 환황해경제권 중심축으로 우뚝”
- 25日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2025년까지 7조4천억원 투입 5,505만㎡ 개발 -
- 환황해권 첨단기술산업의 국제협력거점 도시 개발 -

지식경제부는 25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던 충남의 송악, 인주, 지곡과 경기도의 포승, 향남 등 5개 지구에 대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최종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주변은 미래동력산업의 국내 최대집적지로 R&D연구소와 대학, 연관업종 등이 입지 해 있어
투자환경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정 지역은 충청남도 당진군, 아산시, 서산시 일원과 경기도 평택시, 화성시 일원으로 총면적 총 5,505.1만㎡이며, 이 중 충남 3개 지구는 2,959.7만㎡입니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기존 경제구역과 차별화된 자동차 부품, IT, BT 등 첨단산업과 국제물류 기능을 중심으로 3단계에 걸쳐 오는 2025년까지 개발할 예정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은 황해,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등 3곳이 신규 지정 됐습니다.

충남도가 논산시의 AI의심 신고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전북에서 처음 발생한 AI가 충남도도 후속 확산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는 시군 간부공무원들이 읍면동에 긴급 출장하여 예찰과 방역활동을 강화토록 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하루 속히 AI의 불안으로부터 국민 모두 해방되길 바라겠습니다.이상으로 CNI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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