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째 주 CNI주간뉴스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뉴스를 전해드리는 CNI주간뉴스입니다. 고려말 천문학자 류방택의 이름을 딴 ‘2008 류방택 별축제’가
오늘 10일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가 첫 우주인을 배출한 뒤라 그 관심이 더더욱 큰데요. 축하로켓 발사와 우주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별의 신비 속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5월 2째 주 CNI주간뉴스 시작합니다.
화요일
도 '어린이날 큰 잔치’ 풍성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가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식전 길놀이 한마당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포상에 이어 어린이날 축포발사와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는 아동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광객 최다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 역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5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백제역사문화관은 1일평균 700여명의 관람객 맞이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요일
이 지사, 보령해안사고현장 방문
보령 죽도 앞에서 발생한 해양수난사고로 충남도가 수습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완구 지사는 죽도 해안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보령소방서장으로부터 자세한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빠른 시일 내 사고가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수색활동 현장을 방문하고 대원들에게 격려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8 사랑의 집짓기 사업 기공식
전 세계 76개국에서 활동 중인 해비타트, 즉,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화합의 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충남도는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위생적이며 안락한 집을 지어주기 위해 2001년부터 아산과 천안시에 총 160세대의 사랑의 집짓기를 실천했으며, 올해에도 기공식을 갖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아름다운 복지충남을 구현할 방침입니다.
목요일
道, 전국체전 5위 목표로 정진
충남도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 입상을 위해, 그동안 불참종목이었던 보디빌딩 팀을 창단해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논산공고에 창단한 이번 보디빌딩 선수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한 달여 동안 훈련을 마친 뒤 9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 했습니다.
도정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본격 수립
충남도가 도청신도시 개발 추진을 놓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습니다.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38,000㎡ 부지에 2조 1,624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되는 도청 신도시는 내년 5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광역교통시설과의 원활한 접근체계 구축 및 교육특구지정. 환경클러스터의 지하화와 자족적이고 균형 있는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건설한다는 목표입니다.
금요일
이완구 지사, 러시아 순방길 올라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러시아 로스토프주를 방문해 자동차 생산기업인 러시아 DI사와 총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한,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안장비전문 박람회장을 찾아 관련 산업의 동향과 첨단기술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道, 오존(O3) 경보제 운영키로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이를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청양군 자체 특수시책인 ‘사랑의 이동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양군 공무원이 직접 나섰습니다. ->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지난해에도 목욕대상자들을 상대로 전 공무원이 목욕과 청소. 또 빨래봉사. 이미용 및 간단한 건강체크 그리고 상담을 병행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는데요. 이러한 지역의 의미 있는 시책들이 앞으로 뿌리 깊게 내렸으면 합니다.
CNI 주간뉴스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뉴스를 전해드리는 CNI주간뉴스입니다. 고려말 천문학자 류방택의 이름을 딴 ‘2008 류방택 별축제’가
오늘 10일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가 첫 우주인을 배출한 뒤라 그 관심이 더더욱 큰데요. 축하로켓 발사와 우주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으로 보는 별의 신비 속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5월 2째 주 CNI주간뉴스 시작합니다.
화요일
도 '어린이날 큰 잔치’ 풍성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가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식전 길놀이 한마당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포상에 이어 어린이날 축포발사와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는 아동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광객 최다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 역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5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백제역사문화관은 1일평균 700여명의 관람객 맞이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요일
이 지사, 보령해안사고현장 방문
보령 죽도 앞에서 발생한 해양수난사고로 충남도가 수습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완구 지사는 죽도 해안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보령소방서장으로부터 자세한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빠른 시일 내 사고가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수색활동 현장을 방문하고 대원들에게 격려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8 사랑의 집짓기 사업 기공식
전 세계 76개국에서 활동 중인 해비타트, 즉,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화합의 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충남도는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위생적이며 안락한 집을 지어주기 위해 2001년부터 아산과 천안시에 총 160세대의 사랑의 집짓기를 실천했으며, 올해에도 기공식을 갖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아름다운 복지충남을 구현할 방침입니다.
목요일
道, 전국체전 5위 목표로 정진
충남도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5위 입상을 위해, 그동안 불참종목이었던 보디빌딩 팀을 창단해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논산공고에 창단한 이번 보디빌딩 선수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해 한 달여 동안 훈련을 마친 뒤 9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 했습니다.
도정이전 신도시 개발계획 본격 수립
충남도가 도청신도시 개발 추진을 놓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습니다.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38,000㎡ 부지에 2조 1,624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되는 도청 신도시는 내년 5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광역교통시설과의 원활한 접근체계 구축 및 교육특구지정. 환경클러스터의 지하화와 자족적이고 균형 있는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건설한다는 목표입니다.
금요일
이완구 지사, 러시아 순방길 올라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러시아 로스토프주를 방문해 자동차 생산기업인 러시아 DI사와 총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또한,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안장비전문 박람회장을 찾아 관련 산업의 동향과 첨단기술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道, 오존(O3) 경보제 운영키로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이를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청양군 자체 특수시책인 ‘사랑의 이동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청양군 공무원이 직접 나섰습니다. ->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지난해에도 목욕대상자들을 상대로 전 공무원이 목욕과 청소. 또 빨래봉사. 이미용 및 간단한 건강체크 그리고 상담을 병행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는데요. 이러한 지역의 의미 있는 시책들이 앞으로 뿌리 깊게 내렸으면 합니다.
CNI 주간뉴스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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