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가 서북유럽 국가들과의 투자유치 성과에 이어 동유럽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해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 지사, 러시아 순방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오존(O3) 경보제 운영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위험을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지사, 러시아 순방길 올라
- 러시아 DI사와 6억5천만달러의 대규모 투자유치협약 체결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러시아 순방길에 오른 이완구 지사는
러시아 로스토프주를 방문해 자동차 생산기업인 러시아 DI사와 총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DI사는 현대자동차 부품을 조립판매하고 있으며 보령관창산업단지내 자동차 부품공장을 세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안장비전문 박람회장을 찾아
관련 산업의 동향과 첨단기술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지사는 “DI사와의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은 한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져 의미가 크다”며 특히 충남서남부권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道, 오존(O3) 경보제 운영키로
－ 오존농도 기준 초과 시 경보발령, 9월 30일 까지 실시 -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이를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0일부터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의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였을 때 그 내용을 신속히 알려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로,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道, ‘지방세 Business Friendly’ 시행
-지방세 납세보호담당관 제도로 지방세 지원마련-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제도로 비용 절감-
충남도는 금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랜드리 지방세 지원제도를 시행합니다.
지난 해 실시한 중소기업 애로분석에서
지방세 제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응답이 40%에 이르고 있어,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에서는 지방세 납세보호담당관 제도와 기업에 대한 멘토링제도를 운영해
기업이 지방세법을 정당세액보다 많이 납부할 경우직권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6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
등기우편물로 전송하던 지방세 고지서를
위택스(WeTax)를 통해 전자송달해 운영의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지역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충남도는 지방기업이 신규투자 후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면 고용 인력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50만원 이내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신기술보육사업(TBI),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테크노파크는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기술보육(TBI)사업’ 대상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합니다.
충남TP, 이공계전문 기술연수사업 연수기관 선정 충남테크노파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을 통해, 미국 할리우두 제작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미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술 인력을 양성할 방침입니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유럽과 미국 등지로의 수출에 이어 이달 중 인도네시아에 상륙해 시판될 전망입니다.
당진 해나루쌀과 토바우 한우, 우렁이 등.
총 11개 품목의 1억원 내외의 수출액으로
앞으로 점진적인 수출물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가 서북유럽 국가들과의 투자유치 성과에 이어 동유럽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러시아를 방문해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 지사, 러시아 순방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오존(O3) 경보제 운영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위험을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지사, 러시아 순방길 올라
- 러시아 DI사와 6억5천만달러의 대규모 투자유치협약 체결
충남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및 체코 방문길에 오릅니다.
러시아 순방길에 오른 이완구 지사는
러시아 로스토프주를 방문해 자동차 생산기업인 러시아 DI사와 총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DI사는 현대자동차 부품을 조립판매하고 있으며 보령관창산업단지내 자동차 부품공장을 세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안장비전문 박람회장을 찾아
관련 산업의 동향과 첨단기술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지사는 “DI사와의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은 한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져 의미가 크다”며 특히 충남서남부권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道, 오존(O3) 경보제 운영키로
－ 오존농도 기준 초과 시 경보발령, 9월 30일 까지 실시 -
충남도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이를 신속히 알려 시민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0일부터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의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였을 때 그 내용을 신속히 알려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로,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道, ‘지방세 Business Friendly’ 시행
-지방세 납세보호담당관 제도로 지방세 지원마련-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제도로 비용 절감-
충남도는 금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랜드리 지방세 지원제도를 시행합니다.
지난 해 실시한 중소기업 애로분석에서
지방세 제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응답이 40%에 이르고 있어, 중앙정부와 공동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에서는 지방세 납세보호담당관 제도와 기업에 대한 멘토링제도를 운영해
기업이 지방세법을 정당세액보다 많이 납부할 경우직권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6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
등기우편물로 전송하던 지방세 고지서를
위택스(WeTax)를 통해 전자송달해 운영의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지역기업에 고용보조금 지원
충남도는 지방기업이 신규투자 후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면 고용 인력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50만원 이내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신기술보육사업(TBI),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테크노파크는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기술보육(TBI)사업’ 대상자를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합니다.
충남TP, 이공계전문 기술연수사업 연수기관 선정 충남테크노파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을 통해, 미국 할리우두 제작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한미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술 인력을 양성할 방침입니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유럽과 미국 등지로의 수출에 이어 이달 중 인도네시아에 상륙해 시판될 전망입니다.
당진 해나루쌀과 토바우 한우, 우렁이 등.
총 11개 품목의 1억원 내외의 수출액으로
앞으로 점진적인 수출물량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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