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나뭇가지 등의 자연 속 천연재료 등을 이용해 곤충의 모양을 도감하고 창작해 내는 작가가 있습니다.바로 충남 청양에 배용덕 작가인데요.그의 작품들은 100% 자연 소재로 기발하고 작품성이 뛰어나 ‘신의 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이런 그의 작품이공주시 산림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마련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자연미술 작품 전시
충남 산림박물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5일 까지 자연미술 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전자여권시대 도래
여권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충남도 및 12개 시군에서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산림박물관, 자연미술 작품 전시,
-작가 배용덕의 작품 300여점 전시 및 체험행사 열려-
-4/30~5/25, 어린이날 특별 행사 개최-
충남 산림박물관에서
제페트 아저씨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작품
전시,체험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청양군 목면에 소재한 제페트 공방의 후원으로 자연작가로 알려진 배용덕씨가 그동안 제작한 작품 300여점을 엄선해 특별전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뭇가지와 곤충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박물관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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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또한 다가오는 제 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산림 박물관 및 주변 야외무대에서 국악 공연과 연극, 각종 전통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매헌 윤봉길의사 탄생 100주년
-4.29 의거 제 76주년기념 다례행사-
매헌 윤봉길의사 탄신 100주년과 상해 4. 29의거 제76주년을 기념하는 윤봉길문화축제가 윤 의사의 출생지인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윤 의사가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도시락에 담은 평화의 메시지’라는 슬로건 아래 예산군의 후원과 월진회, 그리고 지역 30개 사회단체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4. 29 의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매헌도시락 만들기와
1920년대 당시의 농촌생활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 윤봉길의사 일대기를 담은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충의사와 본전에서 기념 다례 행사가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이완구 지사, 공주 대래시장 방문
-공주 산성시장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완구 도지사는 지난 부여 재래시장에 이어, 공주의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주 산성 시장 내에서 상인대표, 재래시장 전문가 등 40명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공주의 재래시장을 살려나가기 위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시장조성과 백제문화제와 연계된 체험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백제문화제를 공주재래시장과 연계시켜 관광코스 개발 및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여권시대 도래
-도청 및 3개 시,군에서 도청 및 12개 시, 군으로 확대-
지난 3월 여권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도는 오는 6월 29일부터 전자여권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여권 발급은 도청과 천안,서산,보령시 등 3개 시군에서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계룡시,금산,서천,청양군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전 시,군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자여권 제도는 기존여권의 형태로 뒷면에 여권소지자의 신원정보를 수록한 전자칩이 내장돼 있어 국제범죄 및 테러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여권발급의 대리 신청 제도가 폐지되고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해야 합니다.이에 따라 여권의 위조를 원칙적으로 차단하면서 여권의 국제적 신뢰성이 제고돼
국민들의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줄뉴스>
道, 학술용역예산 절감 경제 살리기에 투입
충남도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학술용역제도에 대해 관리 실태를 분석한 뒤 학술용역 예산을 10% 이상이 절감해, 이 재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 살리기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충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헬기2대를 이용해 충남전역에 특별 항공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의 우량소나무 보존림지역 전역과 현충사,독립기념관 등 주요 지역 주변까지 총 8,135㏊에 대해 항공예찰이 실시됩니다.
道,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총7명 입상 쾌거
충남도는 지난 4월24일부터 4일간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제17회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1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목별 1위 1명, 2위 2명 등 총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道, ‘실버환경감시단’ 합동교육 실시
충남도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내 ‘실버환경감시단’ 212명에 대해 효율적인 감시활동과 환경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통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감시단의 사례발표와 문제점 및 활동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4월 한 달간 CNI뉴스에서는 충남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외자유치 성과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또 크고 작은 행정서비스 개선부터 대백제전과 안면도 꽃박람회 개최 준비 등 지역의 경제성장과 주요 사업에 주력해 왔는데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더욱 더 좋은 소식으로 다음 달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뭇가지 등의 자연 속 천연재료 등을 이용해 곤충의 모양을 도감하고 창작해 내는 작가가 있습니다.바로 충남 청양에 배용덕 작가인데요.그의 작품들은 100% 자연 소재로 기발하고 작품성이 뛰어나 ‘신의 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이런 그의 작품이공주시 산림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마련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자연미술 작품 전시
충남 산림박물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5일 까지 자연미술 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전자여권시대 도래
여권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충남도 및 12개 시군에서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산림박물관, 자연미술 작품 전시,
-작가 배용덕의 작품 300여점 전시 및 체험행사 열려-
-4/30~5/25, 어린이날 특별 행사 개최-
충남 산림박물관에서
제페트 아저씨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작품
전시,체험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청양군 목면에 소재한 제페트 공방의 후원으로 자연작가로 알려진 배용덕씨가 그동안 제작한 작품 300여점을 엄선해 특별전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뭇가지와 곤충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박물관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또한 다가오는 제 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산림 박물관 및 주변 야외무대에서 국악 공연과 연극, 각종 전통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매헌 윤봉길의사 탄생 100주년
-4.29 의거 제 76주년기념 다례행사-
매헌 윤봉길의사 탄신 100주년과 상해 4. 29의거 제76주년을 기념하는 윤봉길문화축제가 윤 의사의 출생지인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윤 의사가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도시락에 담은 평화의 메시지’라는 슬로건 아래 예산군의 후원과 월진회, 그리고 지역 30개 사회단체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4. 29 의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매헌도시락 만들기와
1920년대 당시의 농촌생활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 윤봉길의사 일대기를 담은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충의사와 본전에서 기념 다례 행사가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이완구 지사, 공주 대래시장 방문
-공주 산성시장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완구 도지사는 지난 부여 재래시장에 이어, 공주의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주 산성 시장 내에서 상인대표, 재래시장 전문가 등 40명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공주의 재래시장을 살려나가기 위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시장조성과 백제문화제와 연계된 체험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백제문화제를 공주재래시장과 연계시켜 관광코스 개발 및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여권시대 도래
-도청 및 3개 시,군에서 도청 및 12개 시, 군으로 확대-
지난 3월 여권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도는 오는 6월 29일부터 전자여권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여권 발급은 도청과 천안,서산,보령시 등 3개 시군에서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계룡시,금산,서천,청양군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전 시,군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자여권 제도는 기존여권의 형태로 뒷면에 여권소지자의 신원정보를 수록한 전자칩이 내장돼 있어 국제범죄 및 테러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여권발급의 대리 신청 제도가 폐지되고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해야 합니다.이에 따라 여권의 위조를 원칙적으로 차단하면서 여권의 국제적 신뢰성이 제고돼
국민들의 해외여행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줄뉴스>
道, 학술용역예산 절감 경제 살리기에 투입
충남도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학술용역제도에 대해 관리 실태를 분석한 뒤 학술용역 예산을 10% 이상이 절감해, 이 재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 살리기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충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헬기2대를 이용해 충남전역에 특별 항공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의 우량소나무 보존림지역 전역과 현충사,독립기념관 등 주요 지역 주변까지 총 8,135㏊에 대해 항공예찰이 실시됩니다.
道,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총7명 입상 쾌거
충남도는 지난 4월24일부터 4일간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제17회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1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목별 1위 1명, 2위 2명 등 총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道, ‘실버환경감시단’ 합동교육 실시
충남도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내 ‘실버환경감시단’ 212명에 대해 효율적인 감시활동과 환경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통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감시단의 사례발표와 문제점 및 활동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4월 한 달간 CNI뉴스에서는 충남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외자유치 성과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또 크고 작은 행정서비스 개선부터 대백제전과 안면도 꽃박람회 개최 준비 등 지역의 경제성장과 주요 사업에 주력해 왔는데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더욱 더 좋은 소식으로 다음 달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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