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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코로나19 위기 넘는다...충남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2020.04.17(금) 14:06:3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코로나19 위기 넘는다...충남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코로나19가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민생경제 활성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는데요.

타이틀 : 코로나19 위기 넘는다!
충남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도는 총 1조 6,49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제 위기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자막 : 총 1조 6,498억 4,000만 원의 예산 투입

양승조 / 충남지사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제조업 수출입 주력 산업으로부터
고용, 소비, 투자 등 전 부분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례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또 그에 따른 전방위적 대책이 시급합니다

도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기본 방향으로
#가계 및 자영업자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자금 지원 확대
#기업 유동성 공급 및 고용 유지 지원
#민간 소비 활성화 증진 등을 설정했는데요.
자막 :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가계 및 자영업자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자금 지원 확대
#기업 유동성 공급 및 고용 유지 지원
△민간 소비 활성화 증진 대책 추진 등

우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민정 실장 / 충남연구원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악화됐다는 응답이
소상공인은 81.2%, 중소기업은 7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매출 규모가 작을수록 경기 악화를
더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도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긴급생활안정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에 이어
3,60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자막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6,624억 원 지원
긴급생활안정자금 1,000억 원 지원
특례보증 3,602억 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1,640억 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 규모는 500억 원 확대하는데요.
자막 : 소상공인 특례보증 1,640억 원으로 확대
중소기업 융자 500억 원 확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4,151개 업체에
2,066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만기 연장과
이자 보전도 지원합니다.
자막 : 경영안정자금 만기 연장 및 이자 보전
4,151개 업체 - 2,066억 원 지원

다음으로는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서민과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4억 원을 들여 소액 대출을 지원하고,
확진자 방문 점포에는 21억 2,0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자막 : <서민·금융 소외계층 지원>
소액 대출 - 4억 원 지원
확진자 방문 점포 21억 2000만 원 지원

또 실직 근로자를 위해
211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사업도 펼치고
무급 휴직노동자에게 고용안정지원금 41억 9,000만 원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51억 40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자막 : <긴급 및 고용·생활안정 자금 지원>
실직 근로자 일자리 사업 211억 원
휴직노동자 고용안정지원금 41억 9,000만 원
특수근로자·프리랜서 51억 400만 원 지원 등
- 총 708억 8,000만 원 지원

세 번째로 도는 국내·외 투자 유치와 수출통상 지원도
강화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MOU 체결과 온라인 마케팅 사업 발굴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투자 활성화 및 수출통상 지원>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 추가 투자유치
비대면 MOU 체결 및 온라인 마케팅 사업 발굴 등
- 총 8억 원 지원

이영석 과장 /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월 2~3회 릴레이 기업유치 MOU 체결로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국내기업 및 외투기업에 도지사 현장 방문도 실시하여
기업인 기 살리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5~6월에는 도지사·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향후 투자계획 파악 등
코로나 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공격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네 번째 대책으로 도는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도내 핵심 산업과 관련해
피해 현황 조사와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막 : <도내 핵심 주력산업 등 지원>
피해 조사 및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추진
차세대 디스플레이 역량 강화 사업 등
- 총 1,774억 3,000만 원 지원

또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도 중점 지원하는데요.
28억 3,000만 원 규모로 관광산업
금융과 고용을 지원하며,
추후 전문가와 합동해
충남 10대 관광 산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자막 : <관광산업 지원>
관광산업 활성화 28억 3,000만 원 지원
충남 10대 관광 사업 발굴· 지원

건설·운수산업과 관련해서는
버스·택시업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이어
‘충남 건설자재&인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자막 : <건설·운수산업 지원>
버스·택시업계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충남 건설자재&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

마지막으로 도는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해
충남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328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는 100만 원, 할인율은 10%로 확대하는데요.
자막 : <충남 지역화폐 규모 대폭 확대>
- 발행 규모 확대 (633억 원→3,328억 원)
- 구매 한도 확대 (최저 30만 원→100만 원)

이에 더해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자막 : <민간소비 활성화 지원>
#경제 살리기 캠페인 지속 전개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추진
- 총 3,781억 5,000만 원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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