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가 러시아로부터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최대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하고 귀국했습니다.
이완구 충남 도지사는 충남이 일궈 낸 큰 성과라며 러시아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 러시아 순방 성공리에 마쳐
충남도가 러시아 DI사와 자치단체 단독 외자 유치 중 가장 많은 6억 5천만달러의 외자유치 성공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도, 전국 최초 자연재해 경감 ‘재해지도’ 제작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재해지도’를 제작완료하고 곧 시행에 들어 갈 계획입니다.
러시아 순방 성공리에 마쳐
- DI그룹과 6,5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공 및 러시아 시장 개척 적극 나서
충남도 이완구지사가 4박 6일간의 러시아 및 유럽 순방에서 전국 최초의 러시아 대규모 자본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충남도는 러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DI그룹과 6,500억원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러시아의 오일 머니 및 무한한 자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천안시에 파워트레인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마그나 인터네셔널사와 증액 투자 및 신규 사업 분야에 투자 상담을 벌여 긍정적인 검토를 확인받았습니다.
충남도는 러시아 DI그룹과의 투자유치로연 2조 4천억원의 수줄증대 및 4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관련 산업 유입에 따른 지역 개발 및 충남서북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DI그룹과의 투자확대 도모를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를 검토하는 한편 러시아 전담조직 및 전문가 양성 방안을 마련하는 등. 러시아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했습니다.
도, 전국 최초 ‘재해지도’ 제작
-과거의 자연재해 Data base화로 피해예측 및 사전대응 가능
충남도는 수해와 해일 같은 자연재해로연간 약 250억원의 피해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예측하고 사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도는 2002년부터 10억원을 투입해 재해지도를 제작해 왔는데요.
재해지도는 과거의 침수흔적과 홍수범람, 산사태와 해안침수 등의 피해자료와
침수 예상 및 재해 발생시 대피요령과 시설 등을 데이터 베이스화해 이를 1/5,000 수치지도에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 int 앞으로의 실용도 및 기대효과
충남도는 도민 누구나 재난을 예측하고 사전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지도를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매년 재해발생 및 피해상황 등을 수정 보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미국.대만 배 수입국 검역강화 추세에 대응 필요
미국, 대만으로 수출하는 배가 정해 진 기간 내 봉지씌우기와 병해충 방제 등 식물검역요건이 강화 돼 이에 대한 배 농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는 과실의 봉지 파손 주의 및 검역요건에 맞는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보상 사기전단 조심
충남도가 다음달 11일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 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소송대행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발생 시 가까운 수사기관이나 충청남도 042-220-3293, 피해진상규명위원회 02 2180-2613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충남도, 기후변화대응 범도민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 간담회를 갖고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17개 환경관련 민간단체 및 기업체 등이 참석해 화력발전소 및 공동주택 CO2 배출 각각 3%, 10% 감축 및 천연가스 자동차보급,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 했습니다.
천안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농축산물 브랜드 ‘하늘그린’ 버섯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연말까지 252톤의 버섯을 수출 해 76만 7천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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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 도지사는 충남이 일궈 낸 큰 성과라며 러시아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 러시아 순방 성공리에 마쳐
충남도가 러시아 DI사와 자치단체 단독 외자 유치 중 가장 많은 6억 5천만달러의 외자유치 성공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도, 전국 최초 자연재해 경감 ‘재해지도’ 제작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재해지도’를 제작완료하고 곧 시행에 들어 갈 계획입니다.
러시아 순방 성공리에 마쳐
- DI그룹과 6,5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공 및 러시아 시장 개척 적극 나서
충남도 이완구지사가 4박 6일간의 러시아 및 유럽 순방에서 전국 최초의 러시아 대규모 자본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충남도는 러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DI그룹과 6,500억원의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러시아의 오일 머니 및 무한한 자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천안시에 파워트레인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마그나 인터네셔널사와 증액 투자 및 신규 사업 분야에 투자 상담을 벌여 긍정적인 검토를 확인받았습니다.
충남도는 러시아 DI그룹과의 투자유치로연 2조 4천억원의 수줄증대 및 4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관련 산업 유입에 따른 지역 개발 및 충남서북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DI그룹과의 투자확대 도모를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를 검토하는 한편 러시아 전담조직 및 전문가 양성 방안을 마련하는 등. 러시아 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했습니다.
도, 전국 최초 ‘재해지도’ 제작
-과거의 자연재해 Data base화로 피해예측 및 사전대응 가능
충남도는 수해와 해일 같은 자연재해로연간 약 250억원의 피해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피해를 예측하고 사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남도는 2002년부터 10억원을 투입해 재해지도를 제작해 왔는데요.
재해지도는 과거의 침수흔적과 홍수범람, 산사태와 해안침수 등의 피해자료와
침수 예상 및 재해 발생시 대피요령과 시설 등을 데이터 베이스화해 이를 1/5,000 수치지도에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 int 앞으로의 실용도 및 기대효과
충남도는 도민 누구나 재난을 예측하고 사전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지도를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매년 재해발생 및 피해상황 등을 수정 보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미국.대만 배 수입국 검역강화 추세에 대응 필요
미국, 대만으로 수출하는 배가 정해 진 기간 내 봉지씌우기와 병해충 방제 등 식물검역요건이 강화 돼 이에 대한 배 농가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는 과실의 봉지 파손 주의 및 검역요건에 맞는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보상 사기전단 조심
충남도가 다음달 11일 태평양전쟁 전후 국외 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소송대행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발생 시 가까운 수사기관이나 충청남도 042-220-3293, 피해진상규명위원회 02 2180-2613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충남도, 기후변화대응 범도민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 간담회를 갖고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17개 환경관련 민간단체 및 기업체 등이 참석해 화력발전소 및 공동주택 CO2 배출 각각 3%, 10% 감축 및 천연가스 자동차보급,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 했습니다.
천안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농축산물 브랜드 ‘하늘그린’ 버섯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연말까지 252톤의 버섯을 수출 해 76만 7천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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