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충남도가 자동차부품회사인 러시아 DI사와 6억 5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자치단체의 단독 외자 유치 금액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인데요. 특히 이번 외자유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제조업 분야여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러 DI사 양해각서 체결
충남도는 러시아 DI사와 2012년까지 충남에 6억5000만 달러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크리스탈 밸리로 거듭
충남도는 충남을 세계 속 크리스탈 밸리로 건설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보고회를 갖고, 총 25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습니다.
道, 러 DI사와 MOU 체결
- 러시아 DI그룹 6억5000만 달러 투자 유치-
충남도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단독 외자 유치 금액으로는 가장 많은 6억5000만 달러의 러시아 자본을 유치했습니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신준희 보령시장, 돈인베스트 DI 그룹 파라모노프 회장 등은 2012년까지 충남에 6억5000만 달러를 들여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DI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창 산업단지 내 2009년부터 공장을 가동하며 도내 다른 지역에도 2010년까지 66만여㎡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설치,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와 보령시는 공장 건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원활한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 가스, 수도 등과 같은 부대서비스 시설도 지원하는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4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연간 24억 달러 상당의 자동차 부품 수출 증대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道, 크리스탈 밸리로 거듭나고자
- 채 훈 부지사,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총25건 점검 -
충남을 세계 속 크리스탈 밸리로 건설하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보고회를 갖고, 총 25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7일 이완구 지사 주재로 디스플레이 기업체 CEO 23명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열렸습니다.
디스플레이업체의 건의사항으로는 기업체 CEO 협의회 구성,운영과 벤처기업 등록방법 개선, 고급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등 총25건입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채 훈 정무부지사는 일본의 소니와 샤프사의 합작투자가 무산됨에 따라 무한의 경쟁체제 속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지방세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세무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세무회계담당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건위 수석연구위원의 특강과 주요시책 및 제도개선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道, 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 개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도지부는 천안 태조산 공원에서‘제14회 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효 문화를 되새겨 보고,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Closing
5월 들어 2주 연속 사흘씩의 황금연휴에 힘입어 태안 안면도 관광객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최근 미국 해양환경관리연구소 책임자가 태안을 방문해 오염실사를 한 결과 현재 상태로는 해수욕장 운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내렸는데요. 올 여름 휴가는 서해안 바다로 떠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가 자동차부품회사인 러시아 DI사와 6억 5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자치단체의 단독 외자 유치 금액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인데요. 특히 이번 외자유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제조업 분야여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러 DI사 양해각서 체결
충남도는 러시아 DI사와 2012년까지 충남에 6억5000만 달러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크리스탈 밸리로 거듭
충남도는 충남을 세계 속 크리스탈 밸리로 건설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보고회를 갖고, 총 25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습니다.
道, 러 DI사와 MOU 체결
- 러시아 DI그룹 6억5000만 달러 투자 유치-
충남도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단독 외자 유치 금액으로는 가장 많은 6억5000만 달러의 러시아 자본을 유치했습니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신준희 보령시장, 돈인베스트 DI 그룹 파라모노프 회장 등은 2012년까지 충남에 6억5000만 달러를 들여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DI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창 산업단지 내 2009년부터 공장을 가동하며 도내 다른 지역에도 2010년까지 66만여㎡ 규모의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설치,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와 보령시는 공장 건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원활한 공장 가동을 위해 전기, 가스, 수도 등과 같은 부대서비스 시설도 지원하는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4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연간 24억 달러 상당의 자동차 부품 수출 증대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道, 크리스탈 밸리로 거듭나고자
- 채 훈 부지사,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총25건 점검 -
충남을 세계 속 크리스탈 밸리로 건설하기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스플레이업체 건의사항 보고회를 갖고, 총 25건의 건의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7일 이완구 지사 주재로 디스플레이 기업체 CEO 23명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열렸습니다.
디스플레이업체의 건의사항으로는 기업체 CEO 협의회 구성,운영과 벤처기업 등록방법 개선, 고급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등 총25건입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채 훈 정무부지사는 일본의 소니와 샤프사의 합작투자가 무산됨에 따라 무한의 경쟁체제 속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한줄뉴스>
道, 지방세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세무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세무회계담당직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건위 수석연구위원의 특강과 주요시책 및 제도개선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道, 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 개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도지부는 천안 태조산 공원에서‘제14회 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효 문화를 되새겨 보고,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Closing
5월 들어 2주 연속 사흘씩의 황금연휴에 힘입어 태안 안면도 관광객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최근 미국 해양환경관리연구소 책임자가 태안을 방문해 오염실사를 한 결과 현재 상태로는 해수욕장 운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내렸는데요. 올 여름 휴가는 서해안 바다로 떠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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