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처럼 딱딱한 손끝에서 느낀 ‘우리 것’의 소중함 침선장(針線匠). 상당히 생소한 말이죠? 다른건 몰라도 침(針)자는 좀 알듯합니다. 바늘 침자죠. 그럼 절반은 이해한건데, 침... 2014.09.27 남준희 농작업의 고단함을 잊게 해준 '피로회복제' 무형문화재 취재, 이번엔 홍성으로 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무형문화재는 충남도지정 제20호 결성농요(結城農謠) 입니다. 결... 2014.09.18 남준희 흙과 불에 매달려 54년간 한길, 옹기와 살다 흙과 불로 빚어낸 예술이라 하면 당연히 도자기가 떠오를 것입니다. 도자기는 생활용과 장식용이 있을테고, 그중에서 생활용의 대표... 2014.09.10 남준희 나라와 가정의 평온을 빌었던 아름다운 토속신앙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오고 계신 무형문화재. 오늘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24호이신 태안의 설위... 2014.08.26 남준희 12살부터 한평생 쇠를 다루신 우직함의 표상 그동안 충청남도에 계시면서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유지-계승-발전시켜 오신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선생님들을 찾아 뵙고 우리 ... 2014.08.19 남준희 한평생 무쇠를 달군 마이다스의 손 모무회 선생님 그랑께... 배운건 없어도... 우리 아부지가 하시던 대장간 일을 국민핵교만 졸업하고 곧바로 물려받아 오늘까정 이어 왔으닝께 ... 2014.07.17 남준희 불교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불교제례 '내포영산대재' 모든 사찰에는 극락전, 대웅전(혹은 대광전, 대웅보전), 명부전 등이 있는데 물론 전부 다 단청을 칠한 커다란 전각들입니다. ... 2014.06.30 남준희 나무와 조각칼에 묻혀 각자(刻字)에 43년 쏟아부은 한...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는 금년도 3월10일자로 새로운 한분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예산에... 2014.05.27 남준희 삼국시대부터 나라에 진상까지 했던 전통의 충청도 모시 서천의 한산모시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옷감이었습니다. 옛부터 나라에 진상함은 물론 외국에 수출도 했고 나라에서 생산을 장려하기 ... 2014.05.18 남준희 빗 만드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빗이 뭔지 아시죠? 우리나라의 빗은 정확한 고증은 할 수 없지만 증보문헌비고에 따르면 단군이 개국하던 첫해에 백성에게 머리를 ... 2014.05.01 남준희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