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면서 한적하게 감상한 천안 삼거리공원의 물그림자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공감하고, 행복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한 번의 여행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여자와 남자는 물그림자가 다르다... 2020.04.04 지민이의 식객 궁남지, 버드나무, 봄의 기운이 피어나는 공간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 경험 모든 것은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는다. 비워져야 채워지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비울 줄 모른다면 다시 ... 2020.04.01 지민이의 식객 금산 서대산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 보통 약초라고 하면 몸에 모두 좋을 것 같지만 몸의 상태나 체질 그리고 약초의 효능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 2020.03.06 지민이의 식객 흔적이 보존되고 있는 구드레 나루터와 막국수 사회가 잔뜩 움츠려 들었다. TV만 틀면 나오는 숫자를 보고 있으면 긴박하게 돌아가는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될 정도다. 게다가... 2020.03.05 지민이의 식객 은개나루가 있던 곳에 조성된 은개골역사공원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한다. 사람들이 쉽게 하는 일을 잘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집이나 생각에 갇힌 것이... 2020.03.03 지민이의 식객 코로나19로 미사가 중단된 공주의 중동성당 이례적으로 천주교에서도 3월 중순까지 공식적인 미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개별적으로 미사를 올리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오... 2020.03.02 지민이의 식객 마곡사로 유명한 사곡면의 걷고 먹는 짬뽕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죽고서 어딘가를 갈까를 고민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다. 본인의... 2020.03.01 지민이의 식객 김유신, 김일손, 김우향을 봉안한 부여의 부풍사 현대의 정치에서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을 찾기가 참 쉽지가 않다. 정당한 비판은 자신의 안위라던가 미래, 혹은 이득과 전혀 ... 2020.02.06 지민이의 식객 무령왕릉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공주역사영상관 학창 시절에 역사를 공부할 때 백제의 역사는 삼국시대 신라나 고구려에 비해 비중이 적지 않았나싶은생각이 든다. 불과 수십 년 ... 2020.02.05 지민이의 식객 왕흥사지의 국내 최고(最古) 현존 사리 공예품이 국보 ...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 48에 자리한 옛 사찰의 흔적만 남기고 있는 왕흥사지는 부여로 천도하여 사비시대를 열었던 성왕의 아들... 2020.02.04 지민이의 식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