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나의 친구 사람이란 누구나 다 친한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친구도 유형이 다르다. 소꿉친구가 있고 사회생활 하다 만난 친구, 이웃... 2012.02.22 김기숙 앗! 맹꽁이다 양지쪽에서 냉이를 캐다가 맹꽁이를 보았다. 해마다 봄만 되면 양지쪽에서 냉이와 달래를 캐서 된장을 끓여 먹는다. 양지쪽... 2012.02.19 김기숙 하늘나라에 부치는 편지 어머니 저 막내며느리 예요. 나무라기보다 언제나 칭찬이 앞서던 어머니 마음은 저 넓은 바다와 같았어요. 아범 편은 안 ... 2012.02.10 김기숙 해미읍성 대보름 맞이로 다채로운 민속행사 해미읍성은 1417년(태종 1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421년(세종 3년)에 축성을 완료 이후 230여 년간 종 2품의 병... 2012.02.06 김기숙 추억의 은행에서 꺼낸 자박이 따사롭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어느 조용한 봄날 갓난 애기 살만큼이나 연한 햇살아래 느림에 미학인 장독을 살펴본다. 여자들은 ... 2012.01.29 김기숙 손자손녀와 함께한 설날 윷놀이 한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손자손녀는 오면 좋고 가면 더 즐겁다. 그래서 명절 때면... 2012.01.25 김기숙 김치 김밥을 한번 해 보세요. ... 2012.01.17 김기숙 감귤 위에서 재주 부리는 병아리 남매 한 겨울에 병아리가 태어 났어요. 이웃집에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해서 가보았다. 이웃집은 벌써 두 번째나 병아리가 ... 2012.01.16 김기숙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호박고지 동부 시장은 명물들이 많은 시장이다. 바다가 가까워서 항상 사계절 싱싱한 생선들만 있다. 40년이 다 된 옛날 호떡 장사가 ... 2012.01.07 김기숙 수천개 고드름으로 쌓아올린 얼음탑 '환상적' 우리 마을 사람들 열여섯 명은 칠갑산 얼음 축제를 가기로 했는데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날이 무척이나 춥고 진눈깨비가 왔다. ... 2012.01.07 김기숙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