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 않으면 청양고추가 아니다 며칠 전 서울서 딸이 왔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우리 딸에게 뭘 사 먹여야 잘 사 줬다고 동네방네에까지 소문이 날까?”... 2012.04.30 홍경석 닳아서 작아지다가 사라지는 꽃이었으면… 몸을 연 꽃처럼 홈도 열렸네. 화르르 화르르 마음도 열리고 사랑도 열리고 대지여 안아 들여라. 한 호흡으로 깊이 깊이 2012.04.30 김마령 계룡시 새터산에서 맨발로 걸어본 황토길 예전에는 산이고 들이고온통 황토천지였다.책보를 메고 가는 길도, 학교를 파하고 나서 일을 거들던 밭둑도 뻘건 황토였다. 그런데... 2012.04.30 청산 천연기념물 보라매! 식사엿보기 지난겨울 금산에서 우연히 만난 참매(천연기념물 323호)는 식사중이었다. 나는 볼상사납지만 참매가 식사하는 모습을 1시간 이상... 2012.04.30 얼가니 친절과 서비스로 무장하신 멋쟁이 기사님 주말에 과일 장사를 하는 친구로부터 참외좀 가져다가 아이들 먹이라며 전화가 왔다. 장사하는데 공짜로 먹을수야 있겠냐며 서너 봉... 2012.04.30 이선화 "당신은 이땅에서 가장 자랑스런 저의 아버지세요" 과거에 석탄은 검은 진주였다. 도시의 모든 가가호호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소중한 연료였고, 학교 난로를 벌겋게 데워 학생들의 언... 2012.04.30 최순옥 공원을 깨끗하게 가꾸는 예쁜 손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다. 상가 사이에 자리 잡은 공원은 잠시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주황색으로 살... 2012.04.29 유 희 서해 바닷가 고향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꽃지 해수욕장이 눈 앞이고, 학암포가 지척인 서해 안면도 바닷가.산기슭에 촌락이 늘어서 있고, 그림처럼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 2012.04.29 남준희 교총의 사법권 요구, 교사가 경찰역할 하면 학교폭력 줄... 교사에게 사법권을 주면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을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과부와의 교섭에서 “교사에게 특별사법경찰권(준사법권... 2012.04.29 교육이야기 반세기를 지켜온 성웅 이순신 축제를 다녀와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축제가아산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많은 시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 2012.04.29 청산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