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보부상, 아홉사리길을 걸어 홍산 장시에 서다 올해는 보부상공문제의 화려한 서막을 열지 못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코로나19의 창궐은 거리제한, 비대면, 접촉 금지 등으로 사... 2020.09.14 충화댁 '쇄미록', 조선 선비 오희문이 임진왜란... 코로나19와 긴 장맛비로 인한 활동의 제한이 세트로 사다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로 눈길을 돌리게 했다. 조선 중기 임진왜란 중에... 2020.08.17 충화댁 코로나19로 시골마을은 육아 전쟁 중 "요즘 애기 보느라고 꼼짝도 못하네유. 살림도 못하것슈.” “깽이(어린 아이의 충청도 사투리)들이 세 놈이나 와 있어서 정신이... 2020.03.22 충화댁 지금은 코로나의 땅, 빼앗긴 들에 산수유가 왔다 아른아른 살랑살랑 꽃바람을 타고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회색 하늘이 걷힌 푸른 하늘을 바탕화면으로 꽃망울이 노랗게 터지는 산... 2020.03.12 충화댁 부여군 행정력과 부여군민의 방역봉사활동 콜라보레이션 가... 지난 2월29일 오전 부여군에서는 군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여읍 일원에서 긴급 방역 봉사를 했다. 새마을지회, 자율방범대, ... 2020.03.02 충화댁 코로나바이러스에 날아가버린 시골마을 정월대보름 이벤트 “열나흘날에는 이집 저집 다니면서 보름 밥도 얻어먹고 김치도 훔쳐 먹고 그러면서 온 동네가 시끌시끌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도... 2020.02.10 충화댁 위풍당당! 천년 은행나무 행단제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는 수령이 800여 년 정도로 추정되는 웅장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마을의 한가운데서 마을을 굽... 2020.01.30 충화댁 부여군 농민들에게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시골살이 20년. 내 젊음의 빈 노트는 시골살이 20년으로 다 채워져 버렸다. 처음엔 전원 생활을 빙자한 시골살이를 하면서 도... 2019.12.23 충화댁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