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서 기적으로, 123만의 기억 이름 없는 지역신문인 "태안신문사"’에서 '5840일의 기록'이란 책을 펴냈습니다. 2007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024.04.02 나드리 북접일기(北接日記)의 흔적을 ‘교장바위길’에서 찾다 ‘교장바위길’은 생의 길이 아니라 죽음의 길인 듯싶습니다. 교장바위 정상은 피를 먹고 자라는 민주주의의 악마가 살고 있는 것일... 2024.03.20 나드리 2024년 정월대보름 풍경 슬로시티(slow city) 태안의 대보름 풍경은 느릿하지만 활력 있고, 멈출 듯 여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2024.02.27 나드리 우리 마을 경사났네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은 총 20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번 씨름대회에 경기장을 찾은 인원은 6일간 총 1만 300... 2024.02.16 나드리 덕숭산, 오를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 700년 이상을 지켜낸 불심에 들이대는 카메라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직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으로 정리하면서 바람처럼 왔... 2023.12.14 나드리 가을하늘만큼 정겨운 축제 <태안문화제> 가을하늘만큼 정겨운 축제 소멸되는 농어촌, 문화축제로 위로받다 2023.10.16 나드리 시대의 마음, 문화재에 새겨지다 <태안동문리마애삼존불입상>은 돌 속에서 부처가 발현하여 세상으로 나오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장인의 예술적 경지가 경이... 2023.08.20 나드리 연포해변의 모래축제, ‘안흥진성’의 문화와 이어지다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지긋한 마음이 다시 훨훨 날아오른다면, 구름처럼 자유롭게 날아보는 여행이 될 것... 2023.07.09 나드리 천연기념물 431호의 비밀스러운 탐방여행 인간들의 문명이기주의와 편리주의가 지금의 아픈 지구를 만들었습니다.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진 일부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에게 지... 2023.06.02 나드리 카메라, 축제와 문화재를 담다 꽃과 전설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카메라 같은 미물(微物)에 저장되는 인간의 희노애락(喜怒哀樂)과 시간은 부질없어 보입니다. 나... 2023.04.30 나드리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