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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도청이전본부 기자회견

2010.10.14(목) 12:26:00인디고블루(all@korea.kr)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도청이전본부 기자회견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13년 초기 입주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한다> - 행정타운 주변에 1만5천명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주택, 문화, 학교등 확충 - 충남도가 2012년말 도청·교육청·경찰청 동시이전에 대비하여 초기 입주민 약 1만 5천명이 완벽한 정주여건이 갖추어진 도시에서 거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 정주권역은 137만㎡로 설정하여 APT 약 5,000세대 건립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13년에 개교, 정주권역내의 도로 및 전기, 통신, 용수 등 도시기반시설을 완벽하게 조성함과 동시에 레저·통근용 자전거 도로망 확충과 함께 용봉산·수암산과 연계된 등산로 개설하고 신경·목리천에 용수를 공급하여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문화 및 여가를 위하여 도청사의 열린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종합 쇼핑몰, 약국, 식당, 학원, 이·미용실등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구매 및 생활편의시설을 제공 하되 아파트 단지에 “생활민원처리전담”을 설치하여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파출소, 방범용 CC-TV, 소방파출소, 가로등을 설치하여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 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道청사 건립공사는 지난해 6월에 착공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0월 현재 24%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편 호화청사 논란을 사전에 불식시키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학계 및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금년 11월까지 신청사의 효율적 조정 방안을 제시할 에정이다. 또한, 전주, 입간판, 담장, 쓰레기, 육교 등이 없는 5無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한전, KT외 통신 3개사 등 설치사업자와 160억원을 투입하여 공동구 3km를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10월중 체결하여 내년 4월 착공하여 2012년 9월 도청사 시험가동 전까지 사업을 완료 하는 한편 3개 청사 이주직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하여 12~’13년도에 총 5,000세대를 공급하기위해 롯데건설에서 885세대를 금년 11월에 착공하고 LH에서 1,889세대를 2011년 상반기에 착공 할 예정이며, 극동건설에서도 853세대를 2011년 하반기 착공 할 예정이다. 내년 초 최초로 분양하는 롯데건설 APT의 규모는 65㎡~85㎡이며 분양가격은 3.3㎡당 600만원 초반대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견된다. 충남道에서는 신도시내 이주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이주직원에 한하여 기존 주택 소유자도 1회에 한하여 1주택를 신규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특별공급기회 자격을 부여하는 등 취득세, 등록세 등의 도세 감면 및 도청 이주직원에 대한 주택구입·전세자금 저리 융자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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