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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군부대 주변 토양 지하수 '안전'

2011.07.21(목) 10:23: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최근 경북 칠곡 등의 미군기지에 유독성 폐기물이 매립됐다는 의혹이 일면서, 과연 우리 지역은 안전한 것인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는데요, 충남도가 도내 과거 미군 주둔지 등에 대한 토양 오염 실태를 자체 조사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 충남도는 지난 달 17일부터 22일까지 도내 과거 미군 공여지와 군부대 주변지역 등을 대상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지역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와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양에서는 오염우려기준보다 중금속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으며, 발암물질인 벤젠, 톨루엔, 크실렌 등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지하수 또한, 토양오염물질과 연계한 중금속과 석유류 계통을 조사했지만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습니다. standing> 이에 충남도에서는 도내 미군 주둔지나 군부대 주변지역에서는 석유류 불법처리에 따른 오염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 담당자 기자회견 Sync (앞으로의 대처 계획?) 한편, 이번 토양오염실태 조사는 천안과 아산, 서천, 태안, 당진 등 5개 시군 19개 지점에서 토양과 지하수 시료를 채취해 실시됐습니다. CNi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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