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최근 정책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에는 보령지역 섬마을을 방문해 어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됐습니다. Re> 충남지역의 어업 실태와 어촌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보령 원산도를 찾은 안희정 지사! 안 지사는 우선, 원산도 어업인 등과 대화를 갖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어장환경 복원과 어업소득 확충을 위한 어장 관리 등 민선 5기 수산사업 비전을 소개하면서 풍요로운 복지어촌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원산도에 이어 방문한 삽시도에서는 어촌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육성 계획을 밝혔으며, 삽시도 바지락 명품단지도 방문해 지역 특화사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 안희정 지사 Sync 한편, 안 지사는 원산도로 이동할 때, 섬 지역을 방문 진료하는 병원선을 이용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tanding> 천안과 부여, 당진에 이어 보령시 도서지역 방문까지 마친 안희정 지사는 충남도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군 정책 현장 방문을 오는 10월까지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CNi뉴스 김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