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서 뮤지컬 '서동의 사랑' 공연 - 9월까지 평일 2회·주말 3회 상설 공연 백제문화단지에서 가족 뮤지컬 서동의 사랑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충남도는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동 설화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 서동의 사랑을 지난 12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3월 말에는 백제! 하늘 아래 다시 서다라는 새로운 작품도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9월 말까지 평일 2회, 주말 3회 씩 사비궁내 천정전 앞에서두 작품의 상설 공연이 펼쳐집니다.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측은 비가 오는 등의 날씨 변화에 대비해두 작품 가운데 하나는 실내 공연도 가능하도록 연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