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파대책 종합계획 추진 -각 시군에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구성 -상수도 동파대비 24시간 콜센터 운영 -농수산·사회복지 등 분야별 한파대책 추진 ann> 고유가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이에 충남도가 한파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대처에 나섰습니다.조현지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한파대책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이에 도는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하고상수도, 사회복지, 화재예방 등 분야별 한파대책을 수립했습니다.우선, 상수도 동파에 대비해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수도계량기 파손방지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또, 농작물 피해경감을 위해 작물별 관리요령을 현장지도하고냉해 발생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도 강화합니다.더불어 취약계층 한파피해 예방을 위해선요양원과 장애인 이용시설 등을 일제점검할 방침입니다. -INT STAND> 이번주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한파대책에 따른 신속한 처리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Cni뉴스 조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