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정신문 창간 20주년 맞아 -1990년 첫 발행 이후, 대표 관영언론으로 정착 -점자신문, 영문잡지 발간 등 영역 확대 -창간20주년 기념행사 통해 역사 되짚어 ann> 충남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온 충남도정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충남도 역사와 함께 해온 충남도정신문의 어제와 오늘을 / 조현지기자가 보도합니다, Re> 도정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또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창간된 충남도정신문이 지난 15일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1990년, 네면 분량 타블로이드 판으로 첫 발행을 시작했던 도정신문은 이후 발행부수 10만부를 넘어서며 지난 20년간 충남도의 대표 관영언론으로 정착해왔습니다.또, 1994년에는 충청남도 도정신문조례를 제정해 홍보전문가를 영입, 도정신문의 질적 향상을 이루기도 했으며,2002년부터는 옵셋인쇄에서 윤전인쇄로 발간방식을 개선해경비절감의 효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같은 해 7월부터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판 도정소식을 발간하고 2008년에는 해외홍보를 위한 영문잡지를 창간하기도 하는 등 그 영역을 점차 넓혀나갔습니다이렇게 20년 세월동안 충남도정과 함께해온도정신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15일 충남도청에서는도정신문 창간 20주년 행사가 개최했습니다. -SYNC/ STAND>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정보매체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꿋꿋이 자리를 지켜온 충남도정신문이 계속해서 충남도와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Cni뉴스 조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