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뉴스
2010.04.07(수) 18:27: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충남도에서 전국 최초 기숙형 청소년 대안학교를 개교했습니다.
인성교육의 장이 될 이 학교를 위해 도는 올해 약 10억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 기숙형 청소년 대안교육기관인
“충무학교”가 지난 7일 개교했습니다.
이에 도는 이미 지난 달부터 16개 시,군 중학교 남학생 30명을 입교시켜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교한 충무학교는 총 5개월 학기제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원래 다니던 학교에 복교해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특히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상담 프로그램을 일반 교과 과정 곳곳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SYNC/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STAND> 현재 충남도는 올해만 총 10억원을 투자해
충무 교육원 생활관, 교육관, 기숙사를 증축할 계획이며
이는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디고블루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