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각 시도별로 다양한 컨셉의 자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보령, 서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ANN> 자전거를 타고, 보령과 서천 지역 등 충남 5개 시군을 돌아보는 체험인 “투르드 충남 여행”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서해안 5개 지역은 시군별로 최소 10킬로미터에서 최대 20킬로미터까지 자전거 관광 코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코스개발이 마무리 되면, 관광객들은 보령시의 무창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서천군의 신성리 갈대밭, 홍성군의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 등 지역 관광메카를 자전거를 타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는 5일장과, 어촌체험마을 등을 여행 코스 안에 배치할 예정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INT 담당자 / 기대효과 & 포부 한편, 충남도는 “투르드 충남여행”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총 250킬로미터 구간의 “서해안 자전거도로” 구축사업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박한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