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우리지역의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 오늘은 충남지역 출신의 배우들과 연출가가 모여 만든 창작 뮤지컬을 소개합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충남 지역 출신의 배우들과 연출가가 모인 극단 “예장레퍼토리”의 창작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더사랑”시즌 투가 천안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2달이 넘는 기간동안 초연된 “더사랑” 시즌 원의 관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투가 발표되었고, 오는 3월7일까지 매주 공연될 예정입니다. 지방도시 창작공연 중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어 주목되는 이 뮤지컬은 노처녀와 두명의 남자가 펼치는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딥니다. -- 담당자 INT / 앞으로의 포부? (지역에서 성장한 공연들이 앞으로는 서울로 진출할 수 있길 바라며,이런 양질의 공연들이 지역에서 계속 많이 양산되어서 지방 주민들도 문화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었으면...) 또,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및 스텝들은 서울 대학로에서 이미 검증된 전문가들이며, 입장료도 서울 소극장에 비해 50% 수준으로 책정되어 저렴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AND> 이번 극단 예장레퍼토리의 더사랑투 작품은 천안신부동에 위치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