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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일 목요일 뉴스

2009.04.01(수) 19:20: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전국 농업인 가운데, 한 해 순수익이 1억 원 이상인 농업인이 충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 인구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정리해 드립니다. Re> 연소득이 1억 원 이상인 충남지역 농업인이 2007년 말 기준으로, 1,4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7,681가구의 19.2%를 차지하는 수치로, 억대 연봉 부농이 충남에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공주가 196가구로 가장 많았고, 부여 164가구, 천안과 보령이 각각 130가구, 아산 123가구, 논산 109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업이 886가구, 채소 163가구, 벼농사 157가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충남으로 농사를 지으러 들어오는 귀농인구도 증가하는 추셉니다. 2006년 184명에서 2007년에는 157명으로 조금 줄었다가, 2008년 227명으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충남지역 땅 값이 타 시도보다 높은 편이지만,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 등이 귀농가구 정착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 담당자 INT 주택구입 및 수리비지원, 무료 귀농학교 운영 등 도내 각 시군들의 지원정책도 귀농인들의 충남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stand> 이런 추세에 발맞춰, 충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연소득 1억원 달성 농가 1만호 육성’을 목표로 부농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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