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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7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02.07(토) 인디고블루(all@korea.kr)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송채민입니다. 이번 주는 봄이 성큼 다가오기라도 한 듯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그 덕분에 탄산음료나 운동기구 같은 봄 상품의 매출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우리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니까요, 가벼운 운동과 함께 건강한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힘차게 시작합니다. 장애인재활복지 활성화 ‘한,일 학술 심포지엄’ 개최 지역 사회의 장애인재활복지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국내외 재활복지관련 교수와 도내 장애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30일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일 각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재활복지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지방정부가 나아갈 방향과 전망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침체로 안면도 꽃박 타격 ‘우려’ 최근 중국 산동성 태안시와 길림성 연변시가 안면도 꽃박람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옴에 따라, 행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측은 일부 국가에서 참가하지 않더라도 해외 참가업체는 여전히 목표치를 웃돈다고 설명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입니다. 충남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15% 신장 기대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상해무역관이 중국에 진출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신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충남도 상해무역관의 직접중개를 통한 수출목표는 2,3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84만 달러 늘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상해무역관측은 무역사무소 분소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충남도지사, 일본 홋카이도 방문 충남도지사는 일본 홋카이도와의 교류협력방안 협의와 안면도 꽃박람회 등의 국제행사 홍보를 위해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농축산업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부여 역사테마파크 조성, 백제 부활 ‘새 희망’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가 민자사업 착수와 함께 백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22일 공사에 돌입한 콘도미니엄 건설을 시작으로, 백제역사문화관, 어뮤즈먼트 파크, 백제테마 아울렛 등이 조성 되면, 백제역사재현단지는 명실상부한 한국형 역사테마파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道, ‘충남 쌀 홍보’ 박차 충남도는 ‘충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도는 LED 광고와 KTX 열차 내 광고에 8,400만 원, 고속도로 주변 RPC 공동브랜드 홍보탑 설치에 4,000만 원 등 총 6억9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道, 지역 경기 부양책 적극 추진 충남도가 건설교통분야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정책지원자금 상환을 유예하는 등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도의 건설교통분야 예산 조기집행은 목표치의 7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정책지원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태안군 전역, 공원으로 조성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태안군 전역이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특히 꽃박람회를 계기로 ‘꽃과 바다의 도시’라는 태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400km에 이르는 군내 주요 연장 도로 양편에 유채꽃과 해바라기 등을 식재할 예정입니다. 道, ‘청주-일본 신치토세 공항’ 직항로 추진 일본을 방문한 충남도지사는 다카하시 하루미 홋카이도 지사를 만나 삿포로의 관문인 신치토세 공항과 청주공항 사이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로써 청주공항과 일본 간 직항로는 지난해 개설한 간사이공항에 이어 북동지역 거점공항인 신치토세공항 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수퍼 암소’ 활용한 한우개량 추진 충남도는 아산시 음봉면 강창원씨 농가에서 사육중인 암소의 체중이 909kg으로 일반 소에 비해 300kg 이상 더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수퍼 종자소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퍼 암소의 난자와 수정란을 채취해 여러 한우농가에 이식하는 등 종자소 생산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입니다. 2월 9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 행사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금산 장동달맞이 축제는 해마다 2천 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성황을 이룬다는데요. 이번 주말, 가까운 대보름맞이 행사장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cni 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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