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9일 화요일 뉴스
2008.08.19(화) 인디고블루(all@korea.kr)
충남도의 대표적 특산물로 자리매김 할
신품종 방울토마토 썸머킹이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썸머킹 재배농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배기술 농가 실증 시험 평가회에서
썸머킹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썸머킹은 기존의 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2-3배 높으며, 껍질이 단단해 잘 터지지 않고
먹고난 후 입안의 잔존물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int.
썸머킹 품종은 2004년 시범적으로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6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기존 방울토마토가 kg당 2천원인데 비해
썸머팅은 4-5천 원 선으로 가격경쟁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충남도교육청과 지역교육 현안 협력을 위해
교육협력관 파견제도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남도교육청 소속 직원 3명으로 구성된 평생교육 전담팀이
도청 교육협력 법무담당관실로 파견돼 근무하고 있습니다.
파견제도는 이 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전국 7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단순한 교육협력 창구 역할에 그치고 있다며/ 도는 지역 인적자원 개발과
평생학습도시 건설 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견제도가 본격 시행됨으로써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의 긴밀한 업무협조는 물론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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