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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활짝 핀 대흥동헌의 봄

2024.04.21(일) 06:25:22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대흥동헌에는 중앙에 동헌 건물이, 뒤뜰에 장독대와 작은 연못, 그리고 한 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 벚꽃이 필 때면 전통한옥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그래서 벚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사진 애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본 영상의 BGM은 서영은이 부른 “꿈을 꾼다”라는 곡이다. 꿈을 꾼다”는 2017년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등이 출연한 드라마 ‘김과장’ ost로 발매되면서 힘든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흥동헌에는 중앙에 동헌 건물이, 뒤뜰에 장독대와 작은 연못, 그리고 한 그루의 벚꽃 나무가 있다. 벚꽃이 필 때면 전통한옥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그래서 벚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사진 애호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지난 3월 말에 이어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은 대흥동원에서 아름답게 활짝 핀 벚꽃을 영상으로 담아 소개한다.

 

본 영상의 BGM은 서영은이 부른 꿈을 꾼다라는 곡이다. 꿈을 꾼다2017년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등이 출연한 드라마 김과장’ ost로 발매되면서 힘든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 드라마의 ost로 참여한 서영은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편안한 목소리로 마치 고된 삶에 지친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상과 함께 이 노래 가사를 음미하면서 감상해 보세요.

 

<가사>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꿈을 꾼다 잠시 외로운 날도 있겠지만/ 세월이 흘러서 시간이 가면 모두 지나 간다/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행복한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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