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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박물관 벚꽃

2024.04.20(토) 07:58:37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대전 근교 벚꽃명소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큰 벚꽃나무들이 금강을 배경으로 줄지어 서있다.

석장리박물관의 경우 휴식공간 건물 주변 벚꽃은 최고의 포토 스팟이다. 특히 물에 반영된 벚꽃나무와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좋다.

핑크빛의 벚꽃잎들이 고이 물 위에 떨어져 한가득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바람이 불 때마다 풍경소리가 은은하게 퍼져 나간다.

국내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3∼6일 구석기 유적이 대거 발굴된 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벚꽃사진을 촬영할 때는 ①정확한 밝기로 촬영한다. 특히 흐린 날 벚꽃은 맑은 날에 비해 더 어둡게 촬영된다. 노출보정을 +로 설정하여 정상밝기로 촬영한다. ②꽃술에 초점을 정확히 맞춰 촬영한다. ③역사광과 사광으로 촬영한다. 역사광과 사광은 햇빛에 닿는 꽃잎을 밝게 만들고 사진에 입체감을 만들어 준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대전 근교 벚꽃명소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큰 벚꽃나무들이 금강을 배경으로 줄지어 서있다.

 

석장리박물관의 경우 휴식공간 건물 주변 벚꽃은 최고의 포토 스팟이다. 특히 물에 반영된 벚꽃나무와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좋다.

 

핑크빛의 벚꽃잎들이 고이 물 위에 떨어져 한가득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바람이 불 때마다 풍경소리가 은은하게 퍼져 나간다.

 

국내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36일 구석기 유적이 대거 발굴된 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석장Re() 1964, 구석기 세계로!'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64년 국내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 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2024년 어린이날 아이랑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참고로 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벚꽃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정확한 밝기로 촬영한다. 특히 흐린 날 벚꽃은 맑은 날에 비해 더 어둡게 촬영된다. 노출보정을 +로 설정하여 정상밝기로 촬영한다.
꽃술에 초점을 정확히 맞춰 촬영한다.
역사광과 사광으로 촬영한다. 역사광과 사광은 햇빛에 닿는 꽃잎을 밝게 만들고 사진에 입체감을 만들어 준다.
하늘을 최대한 적게 넣어 벚꽃을 강조하여 촬영한다.
조리개를 열어 아웃포커스로 벚꽃을 강조한다.
벚꽃의 색감표현은 약간 분홍색이 감도는 색감으로 보정한다.
벚꽃터널 촬영 시 벚꽃보다 나무줄기에 집중한다. 양쪽의 나무줄기는 좌우 대칭이 되도록 구도를 설정한다.
사람이 적은 새벽 및 야간에 촬영하면 풍경에 집중할 수 있다.
꽃과 하늘을 같이 담을 경우 하늘 부분 과노출되지 않도록 ND필터 사용하여 촬영한다.
꽃과 사람을 담을 경우 인물의 얼굴과 비슷한 높이에 있는 벚꽃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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