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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2024.03.28(목) 17:22:41뷰티인사이드(hkhj80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천안 흑성산은 '검은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흑성산 자락에 국가적 사업에 의한 독립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해질녁에 찾아간 흑성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흑성산은 해발 519m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방천을 넘어서 은율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천안의 진산인 태조봉을 거쳐 성거산이 바라다 보이는 천안의 명산입니다.

등산으로 오를 수도 있지만, kbs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어 자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흑성산입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흑성산 전망대에서 독립기념관의 풍경을 보기 위해서 중계소 옆 나무데크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내 산길로 변하게 됩니다.

등산의 길이는 짧으나 길이 험하고 경사도가 있는 관계로 흑성산 독립기념관 전망대를 가실 분들은 꼭 편한 신발을 신으시길 바랍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이윽고 흑성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멀리 흑성산 자락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의 겨레의 집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전국에 있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좋은 사진 포인트기도 합니다.

다만 수풀이 자라난 관계로 정 가운데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는데요. 이는 지자체의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민족의 얼과 정기가 남겨있는 독립기념관의 풍경.
이 풍경을 더 잘 담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겠는데요.
다음번 다시 방문하여 제대로 된 풍경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전망대의 데크  또한 비바람으로 인한 부식이 보였는데,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흑성산 전망대에서 독립기념관을 관람후, 바로 옆 tjb 수신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원래는 헬기장으로 이용되는 공간이나 차량들이 올라와 천안의 시내 풍경을 관람하고 있었는데요.

차박의 성지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나 응급헬기 출동 등 안전상의 이유로 차박은 자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기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도 잠시 활용되었던 이곳은 지난 페러글라이딩 사고로 인해 현재는 페러글라이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언덕에 서서 사진을 담으면 탁트인 풍경으로 인해 마음속 까지 시원해지는 흑성산 tjb중개소입니다.

천안의 명산 흑성산 전망대를 찾아갔습니다. 사진

제가 찾아간 날은 안개가 껴서 시야가 좋지 않았으나 멀리 보이는 천안 시내의 야경을 담기에도 좋을것 같았는데요. 조만간 다시 방문하여 제대로 사진을 찍어야 겠다 다짐했답니다.

이상 천안 흑성산에서 바라본 천안 시내 풍경이었습니다.


흑성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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