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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방송-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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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수어방송-도정

[종합] 2023년 50회 충청남도 영상소식

2023.12.29(금) 15:02:3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50

충남도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사상 최대 규모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가 이번에 확보한 내년 정부예산은
10조 1,63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정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서며
올해 예산보다 1조 1,041억 원이 증액된 수치인데요.
중 : 10조 1,630억 원 잠정 집계, 올해보다 1조 1,041억 원 증액

도는 올 초 9조 원 시대를 열며
내년 예산은 10조 원을 확보하겠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과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가시적 성과 창출 등에 힘써
사상 최대 규모 국비 확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중 : 정부 정책 부응 핵심 과제 발굴 등 전방위 활동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상당수 광역자치단체의 국비가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충남의 성과는 놀랄만한 수준으로
중 : 정부 긴축재정 속에서 놀라운 성과 거둬

특히 국비 확보 세부 내용을 보면
신규 예산 반영이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많은 점이 주목되는데요
중 : 신규 예산 반영이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많아

신규 국비 사업으로 충남혁신도시 칩앤모빌리티 영재학교 설립,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내포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기획비, 서산공항 건설 기본설계비,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비 등 42개 사업에 9,798억 원이 반영됐고
중 : 내포 영재학교 설립 등 42개 신규 사업 9,798억 원 반영

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비롯해
수소터빈시험연구센터,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생산 시설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등
24개 사업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 : 가로림만 생태공원 등 24개 사업도 계속 추진

도는 내년에도 주요 사업을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등
4대 전략으로 분류해 추진할 계획인데요.
중 : 내년에도 주요 사업 4대 전략으로 나눠 추진

김태흠 지사는 특히 내년 예산에
취약계층을 위한 500억 원 추가 배정이 예정돼 있어
실질적으로 확보한 국비는
10조 2,13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하고
중 : 취약계층 예산 500억 원 배정 시 10조 2,130억 원 추정

내년도에는 11조 원 시대를 목표 삼아
임기 동안 12조 원 이상의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 : 내년도 11조 원, 임기 동안 12조 원 이상 목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하며
충남의 국비 10조 원 시대 도전이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제 '힘쎈충남'의 도정 동력이 제대로 힘을 받을 것 같네요~

1. 충남도 “탄소중립경제 실현 중소기업 금융지원”

충남도가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IBK기업은행 및 2곳의 보증기관과 협약을 맺고
3년간 총 20억 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했습니다.
중 : 기업은행 등과 협약, 이자 지원 경영안정자금 신설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최대 1.0%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0.2%의 보증료를 감면할 예정인데요.

지원 대상은 충남도가 추천한 기업으로
기술혁신형 자금지원의 융자대상 중
환경·사회·투명 경영 자가진단을 마친 도내 중소기업으로
기업은행으로부터 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

충남도가 올 한해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쓴 도민·법인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중 : 11개 분야 23명에 도지사 표창 시상
도는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충청남도 문화상을 비롯해
지역복지, 성실 납세, 도정 발전 등
11개 부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3. 충남도민 주요 만족도 꾸준히 상승세

충남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 및 주거·교통, 근로 여건 등
주요 항목의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의 현 상태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한
‘2023년 충남 사회조사’ 결과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6.44점으로
지난해보다 0.05점 상승했는데요.
중 :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6.44점, 지난해보다 0.05점 상승

특히 2020년부터 하락 추세였던 공교육 만족도는
올해 5.03점으로 지난해 4.81점보다 0.22점 상승했으며
학교 교육 이외 교육 기회 충분도와
근로 여건 대중교통 만족도 등도
소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2023 충남 인정문화상품 '백제 구름문 조명등' 선정

올해 충남도를 대표하는 인정문화상품으로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이 선정됐습니다.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은
공주 곰사당 조각상의 외형을 본뜬 도자기에
백제무늬전돌 중 구름문을 양각해 만든 조명등으로
단순한 장식성 이상의 기능으로
일상 생활용품으로의 쓰임새가 기대되는데요.
중 : 도자기에 구름문 양각, 일상 생활용품으로 쓰임새 기대

도는 우수 문화 상품을 매년 1품목씩 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상품 출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당충전 ep.40

새로운 해넘이 명소 ‘홍성 바다 여행’

아악~ 피디님 안 무서워요?
솔직히 말하면 스카이타워보다 여기가 더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당충전의 신현아입니다.
저는 오늘 궁리포항에 나와 있는데요.
제가 오늘 궁리포구와 남당항에 있는 어사포구까지 쭉 돌면서
여행지 소개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가 내륙으로만 다니다가
이렇게 또 탁 트인 바다를 보니까 기분이 남다릅니다.
여기가 확실히 포구라 그런가 배가 돌아오고 있어요.
정박해 있는 배들은 많이 봤는데 돌아오는 배는 처음 보거든요.
원래 현장에서 또 만나면 즉석 회도 떠주시고 하는데..

궁리항 지도가 나와 있는데
자막수정 : 볼 일이 없었어요- 삭제해야(앞에 한번 나옴)

천수만 여행의 시작점이래요.아직 공원이 완벽하게 조성이 된 건 아니고,
공사 중인데 여러분들에게 안내해 드리기 위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저쪽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바다 위를 걷고 있어요.
여기 보니까 낚시터가 아예 마련이 되어 있어요.

축구해도 될 정도의 넓이에요.지금은 당장 이용이 안 되지만 나중에 추후에 오시면
바로 물고기 밥이 됩니다.
근데 진짜 크게 해놨다.

제가 궁리포구에서 속동전망대로 넘어왔는데
처음 보는 타워가 보여서..
선생님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이창헌입니다.
새 걸로 보이는데 언제 지은 거죠?홍성 스카이타워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작년부터 랜드마크를 하나 만들자, 해서 지금 조성 중이고요.
타워 총 높이는 65m고요.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망층에는 길이 66m의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어요.
올라가시면 아찔하게 스릴을 좀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광장은 다 이용할 수가 있고요.
타워만 내년 3월에 정식 오픈을 합니다.근데 이 영상이 빨리 업로드가 되거든요.
아직 100% 세팅된 건 아닌데
어느 정도 느낌은 나오기 때문에
올라가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권을 활용해서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미리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 여기는 천수만이에요.
이게 천수만이에요?태안에서는 외해가 보이고 저희는 내해를 볼 수 있죠.
홍성은..와! 너무 좋다. 여기 막..
오~여기 청소도 덜 되어 있는데..

너무 무서운데?
이거 근데 밑에서 진짜 볼 때랑 완전히 다르네요.
저 밑에 사람이 다녀야 더 무섭거든요?
사람이 없으니까 높이 체감을 못 해요.이게 천수만인데
이 물이 들어왔을 때도, 노을질 때 멋지긴 한데요.
물이 빠졌을 때가 저는 더 이쁘더라고요.
이 갯벌 안에 들어가서도 막 조개랑 이런 거 캘 수 있어요?
그냥 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뭐 채집하고 뭐 할 때는 반드시 허가받고 하셔야지?

계획하고 계시는 게 어떤 거?

스카이 타워가 1단계로 완성이 됐고요.2단계로 이제 스카이 브릿지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워 앞에 모섬이 있는데
공중으로 한 바퀴 연결을 시키는 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할 거고요.
이제 야간 경관 사업 도입을 또 합니다.
기존의 주간 형태의 관광 활동을 야간까지 끌어들여서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짜 밤낮 없이 관광객들 북적북적하겠네요.네..
이제 옥상층!옥상으로 올라오면 또 더 확 트인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근데 낚시터로 보이는 저거 뭐예요?
기존에 있던 해상 낚시터를 리모델링을 해서 해상공원으로 다시 꾸몄고요.
궁리항 어촌뉴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막 벤치도 있고 했던 게 공원이어서..
또 아직 다 완성된 건 아니지만 앞으로 궁리도 새롭게 변화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이동한 곳은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이네요.엄청 넓어요.
이 공원은 바다를 메운 매립지였습니다.
2022년도부터 총 5만 5천 평 규모로 해양 공원을 조성했고요.총길이 280미터의 트릭아트!
네트 어드벤처라고 해서 해양권은 저희 군이 아마 최초일 겁니다.
음악 분수라고 해서 이 분수 쇼와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는데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요.대신 천수만 낙조를 보면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로 조성을 해놨습니다.
막 사진도 여기서 찍어보시면 괜찮은데..어디 서야 해요? 여기요?

절벽도 있네?포즈 잘 잡으시네!갈까 말까?
와~재밌네.

저 이렇게 큰 방방이는 처음 봤거든요. 살면서?
자막수정 ? 들어는 보았나? 네트 어드벤처!

그리고 약간 어망에 들어간 사람 같을 것 같아요.프랑스에서 처음 만든 건데
프랑스 어부들이 그물 갖고서 짜서 자기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프랑스 기술자들이 직접 오고
모든 재료가 다 프랑스산이에요.이게 입구?
이거 무서운데?
아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운동이에요.재밌는데요?
아니 이만큼만 뛰어도 장난 아니에요.
아직 아직..나 진짜 무서워.
근데 재밌어.
피디님 안 무서워요?
솔직히 말하면 스카이타워보다 여기가 더 무서워요?
한 번에 몇 명 정도까지 들어올 수 있어요?

15명에서 20명
뛰다가 부딪힐 수가 있어서

맞아, 맞아! 또 안전하게~

미끄럼틀로 내려가시면

아니 무서운데요.엉덩이에 불날 것 같아요.
이거 저 못 내려가겠어요.너무 무섭게 생겼는데?

아.. 안 무서워요?
제 몸을 맡길게요.별거 아니네.
잠깐 다리가 후들거려~앞으로 이쪽을 좀 사진 명소로
저희가 만들려고 계획하는 게 있어요.
자막수정 ? 초콜릿처럼
귀엽게 지금 만들었거든요.약간 초콜릿 상자 느낌도 나고
그런데 진짜 신경 많이 쓴 티가 확 나네요.
저기가 노을 질 때 사진이 이쁘게 나오거든요.
새조개의 부리를 본떠서 이제 의자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저기 앉아서 사진 찍으시면 엄청 이쁘게 나와요.
너무 좋다, 어때요?

이 자리가 3개여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쪽은 노을 콘셉트로
또 한쪽은 바닷물 콘셉트로 해서
자기 취향에 맞게 앉아서 또 사진 남기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오늘 이렇게 궁리포구부터 남당항까지 제가 이렇게 여행을 한번 다녀봤는데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저는 빨리 완공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 그 마음밖에 없거든요.
앞으로 동해만 가지 마시고요.새해맞이 마지막 연말 여행!
이쪽 홍성으로 오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안녕~~
2023년  쎈스테이션 ep.50

충남도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사상 최대 규모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가 이번에 확보한 내년 정부예산은 
10조 1,63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정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서며
올해 예산보다 1조 1,041억 원이 증액된 수치인데요.
중 : 10조 1,630억 원 잠정 집계, 올해보다 1조 1,041억 원 증액 

도는 올 초 9조 원 시대를 열며 
내년 예산은 10조 원을 확보하겠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과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가시적 성과 창출 등에 힘써 
사상 최대 규모 국비 확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중 : 정부 정책 부응 핵심 과제 발굴 등 전방위 활동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상당수 광역자치단체의 국비가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충남의 성과는 놀랄만한 수준으로
중 : 정부 긴축재정 속에서 놀라운 성과 거둬

특히 국비 확보 세부 내용을 보면 
신규 예산 반영이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많은 점이 주목되는데요
중 : 신규 예산 반영이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많아

신규 국비 사업으로 충남혁신도시 칩앤모빌리티 영재학교 설립,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내포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기획비, 서산공항 건설 기본설계비,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비 등 42개 사업에 9,798억 원이 반영됐고
중 : 내포 영재학교 설립 등 42개 신규 사업 9,798억 원 반영

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비롯해  
수소터빈시험연구센터,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생산 시설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등 
24개 사업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 : 가로림만 생태공원 등 24개 사업도 계속 추진

도는 내년에도 주요 사업을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등 
4대 전략으로 분류해 추진할 계획인데요.
중 : 내년에도 주요 사업 4대 전략으로 나눠 추진

김태흠 지사는 특히 내년 예산에 
취약계층을 위한 500억 원 추가 배정이 예정돼 있어 
실질적으로 확보한 국비는 
10조 2,13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하고
중 : 취약계층 예산 500억 원 배정 시 10조 2,130억 원 추정

내년도에는 11조 원 시대를 목표 삼아 
임기 동안 12조 원 이상의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 : 내년도 11조 원, 임기 동안 12조 원 이상 목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하며 
충남의 국비 10조 원 시대 도전이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제 '힘쎈충남'의 도정 동력이 제대로 힘을 받을 것 같네요~

1. 충남도 “탄소중립경제 실현 중소기업 금융지원”

충남도가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IBK기업은행 및 2곳의 보증기관과 협약을 맺고 
3년간 총 20억 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했습니다.
중 : 기업은행 등과 협약, 이자 지원 경영안정자금 신설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최대 1.0%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0.2%의 보증료를 감면할 예정인데요.

지원 대상은 충남도가 추천한 기업으로 
기술혁신형 자금지원의 융자대상 중 
환경·사회·투명 경영 자가진단을 마친 도내 중소기업으로
기업은행으로부터 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

충남도가 올 한해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쓴 도민·법인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중 : 11개 분야 23명에 도지사 표창 시상 
도는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충청남도 문화상을 비롯해 
지역복지, 성실 납세, 도정 발전 등 
11개 부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3. 충남도민 주요 만족도 꾸준히 상승세

충남도민이 느끼는 삶의 질 및 주거·교통, 근로 여건 등 
주요 항목의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의 현 상태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한 
‘2023년 충남 사회조사’ 결과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6.44점으로 
지난해보다 0.05점 상승했는데요.
중 :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6.44점, 지난해보다 0.05점 상승  

특히 2020년부터 하락 추세였던 공교육 만족도는 
올해 5.03점으로 지난해 4.81점보다 0.22점 상승했으며
학교 교육 이외 교육 기회 충분도와 
근로 여건 대중교통 만족도 등도 
소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2023 충남 인정문화상품 '백제 구름문 조명등' 선정

올해 충남도를 대표하는 인정문화상품으로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이 선정됐습니다.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은 
공주 곰사당 조각상의 외형을 본뜬 도자기에
백제무늬전돌 중 구름문을 양각해 만든 조명등으로
단순한 장식성 이상의 기능으로 
일상 생활용품으로의 쓰임새가 기대되는데요.
중 : 도자기에 구름문 양각, 일상 생활용품으로 쓰임새 기대 

도는 우수 문화 상품을 매년 1품목씩 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상품 출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당충전 ep.40

새로운 해넘이 명소 ‘홍성 바다 여행’

아악~ 피디님 안 무서워요?
솔직히 말하면 스카이타워보다 여기가 더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당충전의 신현아입니다. 
저는 오늘 궁리포항에 나와 있는데요.
제가 오늘 궁리포구와 남당항에 있는 어사포구까지 쭉 돌면서 
여행지 소개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가 내륙으로만 다니다가 
이렇게 또 탁 트인 바다를 보니까 기분이 남다릅니다.
여기가 확실히 포구라 그런가 배가 돌아오고 있어요.
정박해 있는 배들은 많이 봤는데 돌아오는 배는 처음 보거든요.
원래 현장에서 또 만나면 즉석 회도 떠주시고 하는데..

궁리항 지도가 나와 있는데 
자막수정 : 볼 일이 없었어요- 삭제해야(앞에 한번 나옴)

천수만 여행의 시작점이래요.아직 공원이 완벽하게 조성이 된 건 아니고, 
공사 중인데 여러분들에게 안내해 드리기 위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저쪽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바다 위를 걷고 있어요.
여기 보니까 낚시터가 아예 마련이 되어 있어요. 

축구해도 될 정도의 넓이에요.지금은 당장 이용이 안 되지만 나중에 추후에 오시면
바로 물고기 밥이 됩니다. 
근데 진짜 크게 해놨다. 

제가 궁리포구에서 속동전망대로 넘어왔는데 
처음 보는 타워가 보여서.. 
선생님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이창헌입니다.
새 걸로 보이는데 언제 지은 거죠?홍성 스카이타워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작년부터 랜드마크를 하나 만들자, 해서 지금 조성 중이고요.
타워 총 높이는 65m고요.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망층에는 길이 66m의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어요.
올라가시면 아찔하게 스릴을 좀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광장은 다 이용할 수가 있고요. 
타워만 내년 3월에 정식 오픈을 합니다.근데 이 영상이 빨리 업로드가 되거든요.
아직 100% 세팅된 건 아닌데 
어느 정도 느낌은 나오기 때문에 
올라가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권을 활용해서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미리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 여기는 천수만이에요.
이게 천수만이에요?태안에서는 외해가 보이고 저희는 내해를 볼 수 있죠. 
홍성은..와! 너무 좋다. 여기 막..
오~여기 청소도 덜 되어 있는데..

너무 무서운데?
이거 근데 밑에서 진짜 볼 때랑 완전히 다르네요.
저 밑에 사람이 다녀야 더 무섭거든요?
사람이 없으니까 높이 체감을 못 해요.이게 천수만인데 
이 물이 들어왔을 때도, 노을질 때 멋지긴 한데요.
물이 빠졌을 때가 저는 더 이쁘더라고요.
이 갯벌 안에 들어가서도 막 조개랑 이런 거 캘 수 있어요?
그냥 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뭐 채집하고 뭐 할 때는 반드시 허가받고 하셔야지?

계획하고 계시는 게 어떤 거? 

스카이 타워가 1단계로 완성이 됐고요.2단계로 이제 스카이 브릿지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워 앞에 모섬이 있는데 
공중으로 한 바퀴 연결을 시키는 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할 거고요.
이제 야간 경관 사업 도입을 또 합니다. 
기존의 주간 형태의 관광 활동을 야간까지 끌어들여서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짜 밤낮 없이 관광객들 북적북적하겠네요.네..
이제 옥상층!옥상으로 올라오면 또 더 확 트인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근데 낚시터로 보이는 저거 뭐예요?
기존에 있던 해상 낚시터를 리모델링을 해서 해상공원으로 다시 꾸몄고요.
궁리항 어촌뉴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막 벤치도 있고 했던 게 공원이어서..
또 아직 다 완성된 건 아니지만 앞으로 궁리도 새롭게 변화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이동한 곳은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이네요.엄청 넓어요.
이 공원은 바다를 메운 매립지였습니다. 
2022년도부터 총 5만 5천 평 규모로 해양 공원을 조성했고요.총길이 280미터의 트릭아트! 
네트 어드벤처라고 해서 해양권은 저희 군이 아마 최초일 겁니다. 
음악 분수라고 해서 이 분수 쇼와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하는데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요.대신 천수만 낙조를 보면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로 조성을 해놨습니다.
막 사진도 여기서 찍어보시면 괜찮은데..어디 서야 해요? 여기요? 

절벽도 있네?포즈 잘 잡으시네!갈까 말까? 
와~재밌네. 

저 이렇게 큰 방방이는 처음 봤거든요. 살면서? 
자막수정 ? 들어는 보았나? 네트 어드벤처!

그리고 약간 어망에 들어간 사람 같을 것 같아요.프랑스에서 처음 만든 건데 
프랑스 어부들이 그물 갖고서 짜서 자기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프랑스 기술자들이 직접 오고 
모든 재료가 다 프랑스산이에요.이게 입구? 
이거 무서운데? 
아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운동이에요.재밌는데요?
아니 이만큼만 뛰어도 장난 아니에요. 
아직 아직..나 진짜 무서워. 
근데 재밌어.
피디님 안 무서워요? 
솔직히 말하면 스카이타워보다 여기가 더 무서워요?
한 번에 몇 명 정도까지 들어올 수 있어요?

15명에서 20명 
뛰다가 부딪힐 수가 있어서 

맞아, 맞아! 또 안전하게~ 

미끄럼틀로 내려가시면 

아니 무서운데요.엉덩이에 불날 것 같아요. 
이거 저 못 내려가겠어요.너무 무섭게 생겼는데? 

아.. 안 무서워요? 
제 몸을 맡길게요.별거 아니네. 
잠깐 다리가 후들거려~앞으로 이쪽을 좀 사진 명소로 
저희가 만들려고 계획하는 게 있어요.
자막수정 ? 초콜릿처럼
귀엽게 지금 만들었거든요.약간 초콜릿 상자 느낌도 나고 
그런데 진짜 신경 많이 쓴 티가 확 나네요.
저기가 노을 질 때 사진이 이쁘게 나오거든요. 
새조개의 부리를 본떠서 이제 의자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저기 앉아서 사진 찍으시면 엄청 이쁘게 나와요.
너무 좋다, 어때요? 

이 자리가 3개여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쪽은 노을 콘셉트로 
또 한쪽은 바닷물 콘셉트로 해서 
자기 취향에 맞게 앉아서 또 사진 남기시면 될 것 같아요.
네 오늘 이렇게 궁리포구부터 남당항까지 제가 이렇게 여행을 한번 다녀봤는데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저는 빨리 완공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 그 마음밖에 없거든요. 
앞으로 동해만 가지 마시고요.새해맞이 마지막 연말 여행! 
이쪽 홍성으로 오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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