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3년도가 저물어 가고 있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태안 일몰 명소인 모항항과 만리포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태안 모항항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항구로 1930년에 개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안 모항항은 바닷가에 띠가 많이 자라는 "모항" 자를 따서 모항으로 불리고, 관광어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타안 모항항은 새롭게 방파제가 건설되면서 어업근거지뿐만 아니라 피난항으로 이용하다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어항입니다.



모항 주변 바닷가는 산비탈도 많지만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라 산책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방파제 따라 걷다 보니까 조금씩 일몰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정말 멋진 일몰 장소입니다.



2023년을 보내면서 태안 모항 일몰을 추천해봅니다. 모항 일몰은 등대와 마침 배 한 척이 있어서 사진 속 일몰 명소 같습니다.



모항항 일몰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풍경이라 2023년을 보내면서 추억에 남는 태안 여행지입니다.



충남 태안의 숨겨진 일몰 명소로 충남 일몰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태안 일몰 명소로 모항항 근처에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일몰을 추천합니다.



태안 모항에서 만리포해수욕장까지는 1.9km입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주변 여행지로 만리포전망타워, 만리포수목원 등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이자 태안 일몰 명소입니다. 소나무와 어우러져 환상적이라 일몰를 볼 수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물든 만리포해수욕장 일몰은 마치 물감을 뿌려놓은 듯 그림 같은 일몰 명소입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아름다운 태안 일몰 명소를 소개했는데요.
태안 모항항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추억에 남는 일몰 여행을 추천합니다.


모항항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