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을 품은 도시 공주에서 백제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공주 공산성입니다. 걷기 좋은 가을에 공산성을 흥미롭게 산책할 수 있는 것이 공산성 깃발 이야기입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고요. 통합권(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은 6,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09:00 ~ 18:00시입니다.



공산성 금서루로 가다 보면 성곽 모습이 아름답고 비석군을 관람하는 것도 역사 탐방하는데 좋습니다.



공산성 금서루로 공산성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이라 대표적인 공주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산성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공산성 깃발 이야기를 살펴보고 깃발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곽길 따라 깃발이 있는데요. 공산성 깃발은 성벽 동서남북에 있으며 송산리 6호분 벽화 사신도를 재현한 것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공산성 깃발은 백호인 금서루, 현무인 공북로, 청룡인 영동루, 주작인 진남루로 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왕궁의 유적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내 역사유적으로는 연지 및 만하루, 금서루와 영동루, 영은사, 광복루 등이 있습니다.



현무인 공북로입니다. 가을바람에 움직이는 깃발도 멋지고 금강 경치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성곽길 따라 걷다 보면 경치도 아름답고 고즈넉한 영은사를 만나게 됩니다.



영은사는 세조 4년에 지은 사찰로 규모는 작지만 알록달록한 연등과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공산성 진남루는 공산성의 남문이자 조선시대에는 삼남의 관문이었다고 합니다.



주작인 진남루 깃발입니다. 그냥 공산성을 관람하는 것보다 깃발 이야기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관람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깃발이 주작인 진남루 성곽길 따라 걷다 보면 뷰가 멋진 곳으로 공주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금서루 백호가 눈앞에 보이네요.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 공주에서 백제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공주 공산성입니다. 걷기 좋은 가을에 공산성을 흥미롭게 산책할 수 있는 것이 공산성 깃발 이야기입니다.


공산성
충남 공주시 금성동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