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는 배들의 항로를 위한 시설로 등대만이 알고 있는 비밀, 적색, 녹색, 노란색, 하얀색 으로 배를 유인한다.
안흥진성 정상에 자리한 태국사 전통사찰 제47호 사신들의 무사 항해를 빌던 곳
2023.08.07(월) 01:16:29김기숙(tosuk48@hanmail.net)
태안 안흥진성은 조선시대 1584년 (선조 11년)축성 하였고 둘레 1800미터 높이 5미터로 석축산성으로 태안지역에 분포해 있는 성곽 중, 가장 큰 규모로 각자성석을 통해 초축시기를 추정할 수가 있으며 , 체성 상부의 여장까지 잔존하고 있어 축조 당시의 규모를 파악 할수 있다.서해안에 자리한 관방유적으로 잔존유가 잘 남아 있어 성벽 구조와 축성방법 등을 파악 할 수 있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다고 합니다.
▲태국사 올라가는 입구에 서문 수홍루 를 지나서 간다.
태안 8경중의 하나로 원래는 동문 수성루. 서문 수홍루, 남문 복파루, 북문 감성루가 있었는데 현재는 서문 수홍루만 남아 있다고 한다.
▲수홍루 안쪽에 잘 다듬어진 잔디.
▲태국사
백제 무왕 34년 국태보안의 원으로 태국사가 창건된 이래 조선조 세종대왕의 특명으로 중창되어 국란시 승병을 관할하던 호국불교의 요지가 되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사찰이다.
그 후 동학운동 때에 소멸되어 명맥만 유지해오다 1982년에 중창하였고 전통사찰 제 74호로 등록되었다.
대웅전은 없고 관음전만 있다.
▲관음전 안을 들여다 보고.
▲마당에 모신 석가모니상
성둘레길은 산이라 풀은 우거지고 돌아다니기가 불편했다.
무너진 성곽에 잡풀이 우거져 있다.
북문 안 쪽에 들어서니 바닷바람이 세게 들어와 얼마나 시원한지 떠나고 싶지 않았다.
북문 천장에 받침 돌에 구멍이 양 쪽에 두 개가 뚤려 있어 궁금하다.
▲멀리 남문이 보이는 성문.
성벽 하나가 희한하게 습지 풀 같은 것이 돋아나 있다.
▲쉼터도 깔끔하게 지어 놓고,
▲안흥진성 정상
태국사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는 참으로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난행량으로 불리던 바다는 삼국시대와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 조운선들이 많이 침몰했고, 옛날에는 삼남지방에서 배를 타고 올라와 개성이나 평양 그리고 서울에 있는 왕에게 진상하려면 안흥 앞 바다를 거쳐야만 했다고 한다.
▲ 파란(녹색)등대
등대는 국제항로 표지협회 lAuA 규칙에 의해 녹색, 노란색, 빨강색 백색으로 구분되어 등대는 배를 위한 시설이니 배가 육지로 들어오는 기준이다.
▲노란등대 사진
노란등대는 인근에 장애물이 있으니 주변 해상을 주의 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빨강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고 있다.
근흥면 신진도 바다에있는 있는 등대를 먼 거리에서 촬영을 했다.
왼쪽 빨강 등대는 배가 바다에서 항구로 들러올 때에 항로 쪽으로 장애물이 있으니 왼쪽으로 들어오라는 표시이고, 하얀 등대는 항로 왼쪽에 있으니 오른 쪽으로 다니라는 뜻이다.
빨강 등대만 보았는데 등대 색갈이 4색 이라고 한다.
근흥 갈음이 해수욕장 모래벌판에 솔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영화 촬영지로 이름 난 솔나무란다.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안흥진성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1155-1
▲태국사 올라가는 입구에 서문 수홍루 를 지나서 간다.
태안 8경중의 하나로 원래는 동문 수성루. 서문 수홍루, 남문 복파루, 북문 감성루가 있었는데 현재는 서문 수홍루만 남아 있다고 한다.
▲수홍루 안쪽에 잘 다듬어진 잔디.
▲태국사
백제 무왕 34년 국태보안의 원으로 태국사가 창건된 이래 조선조 세종대왕의 특명으로 중창되어 국란시 승병을 관할하던 호국불교의 요지가 되어 역사적 유래가 깊은 사찰이다.
그 후 동학운동 때에 소멸되어 명맥만 유지해오다 1982년에 중창하였고 전통사찰 제 74호로 등록되었다.
대웅전은 없고 관음전만 있다.
▲관음전 안을 들여다 보고.
▲마당에 모신 석가모니상
성둘레길은 산이라 풀은 우거지고 돌아다니기가 불편했다.
무너진 성곽에 잡풀이 우거져 있다.
북문 안 쪽에 들어서니 바닷바람이 세게 들어와 얼마나 시원한지 떠나고 싶지 않았다.
북문 천장에 받침 돌에 구멍이 양 쪽에 두 개가 뚤려 있어 궁금하다.
▲멀리 남문이 보이는 성문.
성벽 하나가 희한하게 습지 풀 같은 것이 돋아나 있다.
▲쉼터도 깔끔하게 지어 놓고,
▲안흥진성 정상
태국사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는 참으로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난행량으로 불리던 바다는 삼국시대와 고려 그리고, 조선시대 조운선들이 많이 침몰했고, 옛날에는 삼남지방에서 배를 타고 올라와 개성이나 평양 그리고 서울에 있는 왕에게 진상하려면 안흥 앞 바다를 거쳐야만 했다고 한다.
▲ 파란(녹색)등대
등대는 국제항로 표지협회 lAuA 규칙에 의해 녹색, 노란색, 빨강색 백색으로 구분되어 등대는 배를 위한 시설이니 배가 육지로 들어오는 기준이다.
▲노란등대 사진
노란등대는 인근에 장애물이 있으니 주변 해상을 주의 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빨강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고 있다.
근흥면 신진도 바다에있는 있는 등대를 먼 거리에서 촬영을 했다.
왼쪽 빨강 등대는 배가 바다에서 항구로 들러올 때에 항로 쪽으로 장애물이 있으니 왼쪽으로 들어오라는 표시이고, 하얀 등대는 항로 왼쪽에 있으니 오른 쪽으로 다니라는 뜻이다.
빨강 등대만 보았는데 등대 색갈이 4색 이라고 한다.
근흥 갈음이 해수욕장 모래벌판에 솔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영화 촬영지로 이름 난 솔나무란다.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안흥진성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1155-1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김기숙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