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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산하 유소년팀 총출동…'유스챔피언십' 2년 연속 천안서 열린다

2023.07.17(월) 15:57:14천안신문(icjn@hanmail.net)

K리그 산하 유소년팀 총출동…'유스챔피언십' 2년 연속 천안서 열린다 사진


K리그 산하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23 GROUND.N K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에서 개막한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여하는 대회로 2015년 대회 이후 9번째를 맞는다. 천안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먼저 고등부(U17,U18)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천안축구센터와 천안북부스포츠센터, 청당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24개 팀이 참여하는 18세 대회는 총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거친 후 대망의 결승전은 28일 오후 8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저학년 대회에는 20개 팀이 참가해 6개 조의 조별리그 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28일 오후 6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결승을 갖는다.

 

고교대회 이후 중등부 대회인 U15, U14 챔피언십도 다음달 9일부터 21일까지 천안에서 열린다. 23개 팀이 참여하는 15세 대회는 6개조 조별리그 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21일 오후 8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저학년부도 마찬가지로 21개 팀이 조별리그 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같은 날 6시 결승을 치른다.

 

한편, 지난해부터 U18 챔피언십은 전년도 우승팀에게 황금 패치를 부착한다. 따라서 지난해 우승팀인 FC서울 산하 오산고등학교는 가슴에 황금 패치를 달고 이번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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