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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궁남지, 연꽃을 담다

2023.07.09(일) 20:03:42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7월은 연꽃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지금 부여 궁남지는 연꽃이 한창이다.

중부권 대표 여름축제로서 2023년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연꽃 화원에서 피어난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4일간 열린다.

“백제 무왕 당시 궁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 백제의 별궁 연못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 “궁남지”

7월에는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갖가지 연꽃이 활짝 피어나 저마다 독특한 자태와 향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궁남지 연꽃속에서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순간을 느껴보시고
천만송이 연꽃이 피어있는 궁남지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7월은 연꽃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지금 부여 궁남지는 연꽃축제 준비로 여념이 없다.

 

중부권 대표 여름축제로서 2023년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연꽃 화원에서 피어난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713()부터 16()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4일간 열린다.

 

백제 무왕 당시 궁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 백제의 별궁 연못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 궁남지

 

7월에는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갖가지 연꽃이 활짝 피어나 저마다 독특한 자태와 향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원 내에는 선화공주와 백제 무왕의 애틋한 사랑과 관련된 조형물들과 예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정자쉼터를 마련해둬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견디고 무섭게 내리는 장맛비를 견디며 한여름의 절정기에 황홀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어 내는 연꽃. 너른 잎 사이로 발갛게 얼굴을 내민 꽃송이의 수줍고 우아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맑아진다.

 

~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

 

궁남지 연꽃속에서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순간을 느껴보시고
천만송이 연꽃이 피어있는 궁남지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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