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박물관 여행을 추천합니다.
충남 박물관 중에서 보령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석탄박물관이라 의미도 있고 석탄에 대하여 배우기도 하고 체험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보령석탄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관람시간은 09:00 ~ 18:00이며 휴관일은 월요일입니다.



1995년에 개관한 보령석탄박물관은 특별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여행은 아이들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좋습니다. 자연이 준 선물 석탄과 충남 탄전의 역사, 광산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의외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박물관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광산 장비들은 실제 탄광에서 사용했던 장비로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가족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충남 탄전은 전성기 때는 전국 2위의 생산량을 자랑했던 곳이 충남 보령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중에서 충남 석탄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던 곳이 보령 성주로 충남 탄전의 역사를 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광부들의 삶의 현장이자 충남 석탄 산업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입니다.



2층은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인터랙티브 체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굴착기로 터널 뚫기, 갱도 막장 체험, 착암기로 바위 깨기 등 보령석탄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입니다.



온몸으로 짜릿하게 체험할 수 있는 수갱체험은 승강기를 타고 지하갱도 400m로 내려가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만든 모의갱도 전시실로 광부들의 삶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냉풍터널은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한 것으로 12. 9도로 한여름에도 시원합니다.



야외전시장에도 광차 등 다양한 실제 장비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석탄박물관인 보령석탄박물관을 가족여행으로 추천해봅니다.


보령석탄박물관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산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