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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낭만 여행지 충남 ‘홍성‘

2023.06.05(월) 07:33:21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어느 위치든 확 트인 천수만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낭만 여행지 충남 홍성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 드론으로 담아본 영상을 소개한다.

남당항
“새조개, 대하”의 주 생산지 남당항은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매년 가을에는 대하 축제와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당노을전망대
남당항을 끼고 있는 남당 노을전망대는 높이 13미터, 길이 102미터로 설치된 전망대가 바다로 뻗어 있다.

어사리 노을공원
어사리노을공원은 어사리만을 따라 조성되어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는 갯벌 위의 작은 섬을 말날 수 있는 곳이다. 물 빠진 갯벌 위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과 전망대 앞 모섬에 바다쪽으로 4.5m를 돌출시킨 뱃머리를 형상화한 포토존이 있다. ‘홍성 천수만호’로 지칭하는 포토존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위치든 확 트인 천수만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낭만 여행지 충남 홍성의 핫 플레이스를 찾아 드론으로 담아본 영상을 소개한다.

 

남당항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은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새조개, 대하의 주 생산지 남당항은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매년 가을에는 대하 축제와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남당노을전망대

남당항을 끼고 있는 남당 노을전망대는 높이 13미터, 길이 102미터로 설치된 전망대가 바다로 뻗어 있다. 전망대 아래 흐르는 바닷물을 내려다보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하다. 남당노을전망대는 서해안의 자연경관. 그중에서도 저녁노을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최근, 사진작가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노을을 보기 위해 꼭 한번 찾는 곳이다.

 

어사리 노을공원

어사리노을공원(서부면 남당항로 453 번길 33번지 일대)은 어사리만을 따라 조성되어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노을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행복한 시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파랗게 저녁에는 홍조를 띠듯 노을에 붉게 물드는 남녀가 소중한 약속을 나누는 것을 형상화했으며, 그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일품이다. 인근 속동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인다. 이같은 매력으로 노을공원은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다.

속동전망대

남당항 인근(서부면 상황리 627-10)에 있는 속동전망대는 갯벌 위의 작은 섬을 말날 수 있는 곳이다. 물 빠진 갯벌 위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둘레길과 전망대 앞 모섬에 바다쪽으로 4.5m를 돌출시킨 뱃머리를 형상화한 포토존이 있다. ‘홍성 천수만호로 지칭하는 포토존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의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낮에는 푸른 빛, 저녁에는 안면도의 섬 사이로 지는 일몰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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