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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농촌 들녘 풍경

2023.05.27(토) 17:19:34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5월의 농촌 들녘 풍경을 담으러 당진 우강면과 삽교호 유원지 인근 논두렁을 찾았다.

우강면은 충남 당진시 평야지대에 위치해 있다. 논 한가운데에 팽나무와 농가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 풍경사진의 소재로 이름난 곳이다.

5월 23일의 당진 우강면의 농촌 들녘은 벌써 모내기가 끝난 논도 있고 모를 심기 위해 물을 대 놓은 무논도 있었다.

우강면 대포리의 너른 들판에 혼자 문지기라도 하는 양 홀로 서있는 팽나무가 있는 논 풍경이다. 이제 막 모내기를 끝낸 듯하다.

바로 이웃한 대포리 들판에는 농가의 아름다운 색감을 그대로 드러낸 논에 비추어진 풍경이 색다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이앙기로 모를 심는 풍경이다. 소를 몰아 논을 갈고 노동요를 부르며 못줄에 맞춰 손으로 심던 것도 오래전 풍경이 되었다.

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이 근래 레트로(복고풍) 여행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MZ세대가 남긴 수많은 인증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대관람차의 논에 반영된 풍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유원지 인근 논두렁이 명당 포토존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 들판이 풍요롭다면 한 해 농사를 위해 이제 막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연초록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

 

오늘은 5월의 농촌 들녘 풍경을 담으러 당진 우강면과 삽교호 유원지 인근 논두렁을 찾았다.

 

우강면은 충남 당진시 평야지대에 위치해 있다. 논 한가운데에 팽나무와 농가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 풍경사진의 소재로 이름난 곳이다.

 

523일의 당진 우강면의 농촌 들녘은 벌써 모내기가 끝난 논도 있고 모를 심기 위해 물을 대 놓은 무논도 있었다.

 

우강면 대포리의 너른 들판에 혼자 문지기라도 하는 양 홀로 서있는 팽나무가 있는 논 풍경이다. 이제 막 모내기를 끝낸 듯하다.

 

바로 이웃한 대포리 들판에는 농가의 아름다운 색감을 그대로 드러낸 논에 비추어진 풍경이 색다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이앙기로 모를 심는 풍경이다. 소를 몰아 논을 갈고 노동요를 부르며 못줄에 맞춰 손으로 심던 것도 오래전 풍경이 되었다.

 

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이 근래 레트로(복고풍) 여행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MZ세대가 남긴 수많은 인증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대관람차의 논에 반영된 풍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유원지 인근 논두렁이 명당 포토존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에 모내기를 하기 전 물을 대놓은 때가 가장 아름다운 반영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지난해에도 논에 모가 심겨저 반영상태가 안 좋았는데, 반영을 담을 수 있는 시기를 잘 맞추어 가는 게 쉽지 않다.

 

나란히 나란히 줄 맞추어 늘어선 모들은 이제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 갈 것이다. 올해는 가뭄없이 이 모들이 잘 자라 풍년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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