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가득한 충남 사찰 여행, 부여 무량사
2023.05.17(수) 09:57:58goood33(goood33@hanmail.net)
5월은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달이라 사찰 여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충남 부여 무량사는 보물도 많고 알록달록한 연등과 신록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봄 여행하기 좋습니다.
부여 무량사는 부여군 외산면에 있지만 보령과 더 가까운 사찰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사천왕문을 만나게 되는데요. 천년 고찰에서 조용하게 사찰 여행을 즐겨보세요.
부여 무량사 사천왕문을 지나면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충남 사찰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봄 풍경으로 보물로 지정된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과 석등, 극락전이 나란히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량사 봄풍경은 사찰 여행으로 인상적이며 명부전과 영산전, 김시습 초상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과 석등은 보물입니다. 오층석탑은 고려 전기 석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석등은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5월에 사찰 여행은 부처님 오신 날이 있어서 소원을 담은 연등이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연등 사이로 살짝 보이는 부여 무량사 극락전도 보물입니다.
무량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신 전각으로 외부에서는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하나로 되어 있는 특별한 구조입니다.
경내를 둘러보다 보면 5월의 싱그러운 봄 경치가 마음의 평온을 가져와서 사찰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부여 무량사는 김시습이 입적한 곳이라 김시습 초상화가 있으며 초상도 보물입니다.
부여 무량사는 통일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초록의 나무들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충남 사찰입니다.
5월은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달이라 충남 사찰을 소개했는데요.
충남 사찰로 부여 무량사는 보물도 많고 연등과 신록의 어우러져 사찰 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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