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미소인 류시나산부인과의 임상혁 원장은 2017년 8월, 국내아동지원을 위한 재단 정기후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만6년 가까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충청남도의사회 및 천안시의사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상혁 원장은 “아이들을 돕는 작은 노력이 모여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주변에 나눔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