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일이 있었죠...
지금도 지진피해 복구가 한참이고
여진에 대한 위험성도 남아 있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도 너무 크고
또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섭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지진 안전 지대는 아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새로운 정책이 있어 소개 해보려 합니다.
이번 점검은 도와 15개 시군이 자체적으로 추진 중이며
주민 대치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진 행동 지침 / 주민 대피 계획 수입 / 비상단계별 지역재난안정대책본부 운영 등 인데요.
도와 시군은 지진 발생시 도민이 대피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점검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살필 뿐만 아니라
대피장소 표지판의 시안성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피체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상/하반기 도내 학교, 공설운동장 등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꾸준히 점검하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 한다고 합니다 !!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지만
이러한 노력으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사상자의 수를 최소화 하는 정책이라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안전의식을 강화 할 수 있는 캠페인이 더 활발히 진행 되어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스공이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