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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2023.02.26(일) 20:39:11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 건설업체 수주 확대 지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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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은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충남도 건설업 하도급률 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충남도 건설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민간 부문의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사업 인허가 단계부터 사업시행자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착공 이후에도 하도급 참여실태를 파악하는 등 밀착관리도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기술개발, 경영 지원 등 지역업체의 수주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충남지역에 광역교통망 확충, 공공기관 이전 등 대규모 건설사업이 대거 진행될 예정인 만큼 지역업체가 하도급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금강대교, 부여군 랜드마크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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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은 ‘창의적인 부여군 랜드마크, 신금강대교 건설’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현재 신금강대교는 운송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한 교량을 건설하자는 충남도와 단순한 운송수단 기능을 넘어 자전거 도로망과 연계하고 경관이 우수한 교량으로 건설해 관광 및 여가 자원으로서 역할하도록 해야 한다는 부여군의 견해 차이로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디자인 설계가 필요하다”며 “신금강대교가 부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장애인체육회 육상종목 신설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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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서천2)은 ‘장애인체육회 육상종목 신설창단’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직장인운동경기부를 대전은 5개 팀, 충북은 3개 팀을 운영하는 데 반해, 우리 충남은 2개 팀만 운영하고 있다”며 “주변 광역단체와 비교해 아쉬움이 크고 상대적으로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지역의 우수한 장애인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해 ‘육상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제안했음에도 소극적 행정으로 결국 무산됐다”며 “도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무관심으로 충남에 뿌리를 둔 장애인 체육인이 타 시도로 전출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확대와 육상종목 신설창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애인가족힐링센터, 이용자 편의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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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 건립과 공간 재배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는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장애인과 중증장애인 가족을 위한 시설”이라며 “그러나 설계도면 상에 나타난 각 실 배치가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 지금이라도 실별 배치도를 재검토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성된 장애인 체험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 고 강조했다.



고통받는 유부도 주민의 삶 개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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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은 “유부도 주민들은 식수 부족에, 운항 여객선도 없는 열악한 삶으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전익현 의원은 “유부도는 육지와 상수도관이 연결되지 않아 지하에서 끌어 올린 바닷물을 정수 처리 후 식수로 해결하고 있다”며 “이 또한 공급 한계로 집마다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를 쓰고 있는 등 주민들에게 빗물받이통은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라며 개탄했다.

이어 전 의원은 “섬 주민들에게 교통과 식수는 생존을 위한 최대 숙원사업”이라며 “충남도는 정부, 서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교통권과 수돗물 공급망 확충을 위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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