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으로 좋은 곳이 미술관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2022 에꼴드아미 레지던시"가 2022. 10. 26 ~ 2023. 3. 28일까지 열리고 있어서 겨울 여행으로 좋습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1993년 구)유동초등학교가 폐교되고 2011년 당진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곳이랍니다.



당진 아미미술관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4,000원, 관람시간은 10:00 ~ 18:00입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입구부터 독특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추억도 남기고 겨울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옛 초등학교를 활용한 미술관이라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나게 하는 곳입니다.



아미미술관은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미술관인데요. 현재는 당진 2022 에꼴드아미 레지던시전 "예술가들의 당진 포구, 두 번째 이야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옛 교실 안으로 들어가면 그당시 모습을 추억할 수 있고 당진 지역 작가들의 특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여행은 흥미로운 많습니다. 당진의 바다와 이야기,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당진 포구 40여 곳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옛 교실에는 식물이 그대로 자라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2022 에꼴 드 레지던시는 사라져가는 당진 포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관련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옛 초등학교 복도가 인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변했습니다.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은 박기호 화가의 열정과 혼이 담긴 곳입니다.



특별한 작품도 관람하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sns 인스타 명소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영혼의 꽃밭인데요. 작가의 한땀 한땀으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실내 전시관뿐만 아니라 실외도 볼거리도 많습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현재 2022 에꼴드아미 레지던시가 열리고 있어서 겨울 여행으로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