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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예당호 출렁다리 찍고 조각공원 한 바퀴

2023.01.25(수) 15:44:22해송이송희(shreer@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08년 7월1일 전국의 하천 2만8,875개 가운데 자연성, 경관성, 진수성, 생태성, 역사성, 문화성, 등 전 분야에 우수성이 입증되어 국토해양부로 부터"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선정되었을 정도로 빼어난 다리입니다. 예당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2017년 6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개통되었으며 다리 양쪽에 연결된 강선에서 줄을 내려 상판에 연결하는 현수교 방식입니다. 예당호 출렁 다리는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의 현수교입니다. 한국 기록원 에서 인정한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며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도 올랐습니다.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의 LED 불빛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예산군청 홈페이지에서]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출렁다리 문화광장 쪽 입구에 새로이 조성되는 워터 프론트 조감도입니다. 워터 프론트가 완성되면 예당호 출렁다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예당호출렁다리는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느린 호숫길이 있고 아울러 출렁다리 주탑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예당호와 출렁다리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아래 데크에는 끝부분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 호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무서움 보다는 짜릿함이 더 즐거움을 줍니다. [자료출처 : 
예산군 홈페이지에서]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이제 출렁다리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걸을 때마다 출렁이는 느낌을 온 몸으로 느길 수 있어서 짜릿한 기분마저 들어요.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주탑 전망대에 올라와 사방을 둘러봅니다. 출렁다리의 모습이 마치 드론 샷을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저기 보이는 크레인 있는 곳이 워터 프론트 공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주탑에서 출렁다리를 둘러 보면 보는 방향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습과 느낌이 듭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카메라의 화각을 넓히면 아주 까마득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출렁다리는 낮에 봐도 예쁘지만 야경도 정말 멋지답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출렁다리와 어우러져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음악분수입니다. 2020년 4월25일부터 가동한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이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습니다. [자료출처 : 예산군청 홈페이지]

아쉽게도 지금은 동절기라 음악분수를 가동하지 않고 있답니다. 3월부터는 이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출렁다리를 모두 둘러본 후 아쉬움이 남아 언덕 위 조각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본 출렁다리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출렁다리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2023 행복한 일만 있을꺼야...',  '당근이지...' 수변야외무대 뒤편에 세워진 깜찍한 토끼의 모습입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조각공원에 들어서면 크고 작은 여러 조각작품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이행균 작가의 '두 개의 나'라는 작품입니다. 현실과 이상이라는 인간의 두 가지 표현했다고 합니다. 깊이 있는 내면과 주어진 현실을 철학하는 것이 보다 값진 삶을 위한 길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네요.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이자연 작가의 휴(休)라는 작품인데요 그냥 한 눈에 보아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어머니를 업고 가는 아들의 효심을 조각으로 나타낸 것 같습니다. 다정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네요.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김기엽 작가의 '세상을 향하여'라는 작품입니다. 인간이 세상으로부터 가해지는 모든 억압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치유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예당호 주변 즐길거리 - 예당호 출렁다리 & 조각공원 사진


예당호 출렁다리와 조각공원이 있는 이 일대가 예당관광지인데요 관광지 주위를 이런 귀여운 모노레일 꼬마열차가 순환을 한답니다. 꼬마열차를 타고
예당관광지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 경관 조명 모노레일로 모노레일 길이는 1,320m의 노선을 24분간 순환하는 4인승 6칸 열차로 구성 되어 있다. 사선 구간, 곡선 구간, 고저 구간 등이 있어 탑승객들은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또 조각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 공간의 사계절과 홀로그램 등 미디어 경관조명으로 흥미진진한 야간 경관을 볼 수 있다.[자료 출처 : 예산군청 홈페이지에서]

비록 동절기라 음악분수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예당호출렁다리와 주변의 예당관광지는 여전히 많은 볼거리로 관광객의 발검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예당호출렁다리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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