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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맛좋은 사과체험 다녀왔어요

예산 은성농원에서 사과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경험

2022.10.31(월) 14:38:58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 사과농사는 거들기만 하고 있구요. 주로 술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름은 정재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가 주말에는 전쟁터예요. 사람들이 코로나 끝나고 정말 폭발적으로 많이 오고 있구요. 특히나 외국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세요. 저희가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는 코로나 시기에는 주말에는 한국 분들보다 외국 분들이 더 많았어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분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사과도 따고, 파이도 만들고, 또 바베큐도 먹고, 이런 외국의 와이너리 같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구요.

저희는 이제 사과로 달콤한 와인 블루베리 와인 그 다음 사과로 소주도 만들고 있구요. 그 담엔 브랜딩이라고 하는 사과를 증류해서 오크통에 숙성한 코냑 같은 술이죠. 그것도 만들고 있어요. 저기가 바에요. 잔은 조금만데 계속 달래도 뭐라 안 해요. 여러 가지 술들 맛보시구요. 눈치 보지 마세요. 담아 가는 것은 공짜, 병으로 가져갈려면 돈 내야 되고

오늘 딸 사과는 뭐냐 하면 후지사과예요. 후지 요즘 시기에 나오기 시작하는 사과예요. 자 그다음에 사과를 딸 때 자아 어떻게 따나 하면 한 손으로는 사과 가지를 잡아요. 그리고 사과 엉덩이를 잡고 위로 위로 네 오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산에 위치한 은성농원은 2만평 사과밭에 6,000그루 사과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사과농장입니다. 사과농장안에 레스토랑, 세미나실, 팬션 스타일의 숙소를 갖춘 유럽 스타일의 농장 와이너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양조 체험, 와인 세미나 외 사과파이 만들기, 사과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충남의 농촌은 농산물 생산만을 하는 공간이 아닌 지친 마음을 달래는 치유의 공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의 공간, 인성을 기르는 교육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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