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충남적십자 희망걷기대회
우리나라 군문화를 소개하고 첨단과학 미래기술을을 알리는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
2022.10.27(목) 11:40:19김기숙(tosuk48@hanmail.net)
취약계층 어르신 보행 보조차 지원하고자 나눔 문화 확산으로 계룡시 계룡대 일원을 등판번호를 단체로 달고 모처럼 만나보는 엑스포에 다녀왔다.
세계군문화엑스포이니만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등 다양하지만 워낙 면적이 넓어 어디가 어디인지 제 짝꿍 찾아 헤매다 시간 보내고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무기 장비 야외전시장에는 대포와 장갑차 등 셀 수도 없고 비행기의 고공 낙하는 모든 관관객의 볼거리로 땅에 낙하하자 모두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체험관의 6.25 참전영웅 기록과 함께하는 기록 사진전 앞에서 숙연해지기도 했다.
4차산업융합관은 실내에서 보여주는 신기술과의 만남은 국내외 기업·연구소, 우수방산기업, 첨단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젊은 청년들이 많아 미래가 엿보이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믿음이 같다.
주제관으로는 세계평화관,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군문화 생활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체험 부스 등 눈길만 잠깐 주고 오는 길 아쉬움이 뒤따라왔다.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입장권 파는 곳 판매원 유니폼도 한 몫을...
▲ 개회식장으로 들어가는 길
▲ 개회식 시작
▲ 충남 적십자 회원들 등판번호 달고 걷기대회
적십자 봉사자들은 활주로 3키로 걷기를 했다.
세계엑스포가는길 만국기가 펄럭이고,
▲ 군문화엑스포 상징인 꽃탑 앞에서
▲ 국방체험관 둘러보기
군복체험에서는 현역 군인들이 직접 입혀보고 관리를 하고 있다.
▲ 한국광복근 (1940~1946) 배치 현황
한국광복근(이하 광복근)은 1940년 9월 17일 김구 등의 주도하에 중국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하 임시정부) 직할 국군으로 창설된 임시 정부의 무장 독립군이다.
1938년 의열단 단장이었던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임시 정부가 조선의용대를 광복근 제1지대로 편성함으로써 좌파와 우파를 나뉘어 활동했던 세력이 하나로 합쳐져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군 장비 전시 체험은 누구라도 올라가 타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 드론이 되었다 로봇이 되는 체험
▲ 4차산업융합관에서 청년들이 디지털을 배우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