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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2022.09.02(금) 16:14:54서영love(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살아 있는 지구, 살아 있는 바다, 살아 있는 생물, 살아 있는 동물, 살아 있는 사람은 모두 바다라는 생명의 근원에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물에서 진화하여 결국에는 이렇게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면서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양에는 육지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보다 훨씬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아직도 그 모든 것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아이들은 이런 시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특히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고래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곳은 더욱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고래라는 존재는 참 특이합니다. 그래서 변호사 우영우가 좋아했던 것인가요.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생태학은 크게 식물생태학과 동물생태학으로 나뉘는데 해양생태학은 영어로 marine ecology로 어류, 해조류 등의 물질순환이나 유기물 생산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어떤 생명체들이 바다에서 살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구의 환경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지금도 NASA에서는 우주에서 생존하는데 중요한 식량원이나 산소 발생원으로 연구되고 취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도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무언가를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곳에서처럼 분류 계통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이곳을 돌아보니 그냥 조성해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해양생물 분류 계통도는 생물이 진화 과정에서 각각 어떤 전략을 취하고 변화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진화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어류는 약 5억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한 최초의 척추동물입니다. 현재 알려진 어류는 3만여 종으로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척추동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우영우가 매번 관심을 가지고 사랑했던 고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포유동물로 수면에 떠 올라 머리 꼭대기에 있는 분수 구멍을 통해 숨을 쉬는데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고래부터 30m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는 흰 긴 수염고래까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공존을 생각해보는 서천의 시큐리움 사진


우리가 흔히 만나는 해양생물부터 아직 신비한 생물들이 많이 있을 심해 바다의 생물까지 그 흔적을 따라가 보는 공간이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많은 것이 바뀌고 있는 이때 다른 생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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