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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전통시장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2022.09.02(금) 10:20:04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저희는 도전 플라스틱 제로 가족자원봉사단 회원들입니다. 도전 플라스틱 제로는 플라스틱 제로를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족 봉사단이고, 플라스틱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인당 45.9kg 세계 1위 입니다.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해 주세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

장바구니 하나 가지고 가세요. 어깨에다 이렇게 걸머 지시라고 감사합니다. 근데 색이 좀 짙어으면 좋겠다. 멋있어요. 보기보다 엄청 크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닐봉지 사용량 1인당 420장 세계 1위 입니다. 비닐봉지도 플라스틱입니다. 비닐봉지 사용을 줄입시다. 줄입시다~~ 줄입시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억제를 도모하기 위해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도전! 플라스틱 제로’ 1365 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남산전통중앙시장에서 도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재래시장 장보기)을 열었습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까지 높이고 있었습니다.

시장가방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 생활화 합시다~~ 생활화 합시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생물 보호 등 환경을 위해서 1회용 비닐사용 금지를 외치고 있죠. 천안시에서는 2019년 1월 1일부터 10곳의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천안의 전통시장도 살리고 환경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플라스틱 사용 제한에 대해서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자원봉사 하니깐 어땠어요
재밌어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960년대 이후 빠른 속도의 경제성장 결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으나, 지속적인 도시화와 인구증가, 소비생활의 활성화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편리성 추구와 일회용품 사용의 일상화는 무절제 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이어지면서 자원의 낭비는 물론 소각이나 매립 시 여러 가지 환경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1회 용품 중 플라스틱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위협하고 있습니다. 극지방의 해빙 속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었으며,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거북, 돌고래, 고래 등 해양생물을 죽게 만들고 산호초 서식지 파괴되고 있습니다. 직경 5mm 이하의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은 하수 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강과 호수, 해양에 유입되어 조류와 물고기, 홍합, 동물성 플랑크톤 등이 이를 먹게 됨으로써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가정마다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배출량도 크게 늘어서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 억제를 도모하기 위해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도전! 플라스틱 제로’ 1365 가족자원봉사단(이하 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남산전통중앙시장에서 도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재래시장 장보기)을 열었습니다.

캠페인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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