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역사박물관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운영
2022.08.21(일) 20:10:37goood33(goood33@hanmail.net)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충청남도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박물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프로그램은 연중 다양한 홍보 및 활동을 하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충남역사박물관 야외에서는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도 있고 다양한 문인석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충청남도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충남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인문 한마당"을 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통신사 사진전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도 인기가 많았고 충남 출신 조선통신사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부산 2022 조선통신사 축제"에 참석하여 부산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순회 전시를 했습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조선통신사 이야기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정 등 조선통신사 관련 전시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순회 사진전은 "조선통신사와 충남"으로 죽리 김이교와 김인겸, 신유 등 충남 출신인 조선통신사의 여정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남역사박물관에서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 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또 다른 활동으로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운영은 2022년 7월 ~ 11월까지 공주 관내 중학생(2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학생들에게 조선통신사 역사와 세계기록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있습니다.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의의부터 통신사들의 일본 여정, 충남 출신 통신사들의 흔적,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활동으로 "찾아가는 조선통신사 학교 운영" 프로그램을 공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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